VEBN

틀:대한민국의 방송

VEBN
레퍼스이엔엠 (주)
미디어콘텐츠부문
브이비엔
즐거움을 집에서 VEBN
국가 대한민국
설립 2020년 1월 1일
개국 2020년 1월 1일
본사 소재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마사대로 760번길
제2사옥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치악로
타깃층 10~40대 남성 여성
채널
자회사
기업정보 [ 펼치기 · 접기 ]
대표이사 박태영
법인형태 주식회사
업종명 유선방송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모회사 LEPUS E&M

개요

케이블 방송사의 자격으로 2006년에 개국한 예능 및 드라마 전문 방송사이다. 당시 LTM(폐국)과 함께 개국하게 되었다. 본사 소재는 원래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09에 위치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마사대로 760번길으로 본사를 옮겼다.

역사

2005년 10월 26일, UNBS의 일부 인원들이 드라마 및 예능 전문 방송사와 음악 전문 방송을 기획하여 세워진 것이 바로 VEBN의 출발점이다. 그때에 10월 26일 사업 면허를 신청했으며, 방송사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기로 결정한 후, 본격 2006년 1월 10일 LTM과 함께 VEBN이 동시 개국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한 VEBN의 경우 드라마와 예능에 공격적으로 투자했으며, 이에 따른 큰 투자=시청률 증가로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그런 풍습이 남아있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LEPUS MEDIATEAM의 수원시 스튜디오까지 모두 끌어모아 사용했지만, 그럼에도 스튜디오가 부족해지면서 OTT사업과 애니메이션 사업까지 진출할 목적으로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치악로에 제2사옥을 진출하게 되었다. 다만, 2014년 애니메이션 방송국 개국이 무산되면서 OTT전용 운영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케이블 방송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아서 UNBS와 함께 VEBN, LTM도 적자의 길을 걷고 있었다. 더불어 VEBN은 높은 투자를 하고 시청률은 증가했지만 당시 케이블에 대한 리스크로 인해 광고 수익이 저조했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 아날로그 방송이 20 종료되면서 케이블 비중이 증가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UNBS, VEBN, LTM 모두 흑자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8년부터 VEBN이 4K장비와 8K를 장비를 대량 구매 하고, VEBN 역시 중계차 도입이 진행되면서 다시 적자의 늪에 빠졌으며, LTM을 인수합병하면서 적자폭이 커졌으며, 2020년에는 서울시 강남구 본사에서 임대에서 벗어나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마사대로 760번길에 있는 사옥을 매수해 부채가 증가했다. 또한, 더 이상 신설 방송 없이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드라마부분에서 제작이 되지 않거나 예능도 일부 중단되어 적자의 폭은 늘어나게 되고 결국 2020년에는 VEBN 적자가 740억을 돌파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신화를 올리겠다는 신념으로 적자임에도 LEPUS 콘텐츠No.1 센터에서 SCP 세트장을 450억을 투자할 정도로 다시 신설 프로그램만 21개가 넘어가는 대 초유의 신설 프로그램이 생겨났다. 또한 2020년 발표로 드라마 제작비를 최대 1000억원까지 상향해서 양질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논란/사건사고

LTM과 합병한 이유?

원래 VEBN과 LTM은 각자 갈 길을 걸어가던 방송국이다. 그런데 UNBS MEDIALAB에서 LEPUS MEDIALAB으로 바뀌면서 방송국 개편을 단행했고, 이 과정에서 LTM이 VEBN에 통폐합을 진행하게 되면서 LTM이 사라졌다는 말이 많다. 당시 LTM은 그렇게 큰 수익이 나지 않는 방송국으로 더 이상 운영할 필요가 없었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하지만 VEBN에 인수되고 나서도 꾸준한 방송이 나오고, 오히려 여러 스튜디오와 연계해 방송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면서 시청자들의 눈에는 좋은 작용을 하고 있다.

VEBN은 드라마, 예능, 음악을 모두 포용하는 방송국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히면서 CI를 교체하고, 음악 프로그램을 대거 신설하기도 했으며, 450억이 투자된 방송도 2021년에 첫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ZEUS STUDIO

현재 드라마 제작으로 ZEUS STUDIO가 있는데 곧 많은 스튜디오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박태영 대표이사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