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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7층, 지상 36층, 연면적 239,103㎡ 규모로 2009년 5월 1일에 착공하여 2013년 9월 1일에 준공되었다. 해당 건물은 착공 당시 TVT가 컨소시엄에 참여한 오피스 빌딩으로 을지로와 서소문으로 이원화되었던 기능을 통합한 첫 사옥이자 '''역대 사옥 중 유일하게 자가 건물이 아니다.''' 서관과 동관으로 나뉘며 그 중 동관 건물을 모두 사용했다. 제작 스튜디오는 총 4개(220평·180평·150평·120평)가 있었다. | 지하 7층, 지상 36층, 연면적 239,103㎡ 규모로 2009년 5월 1일에 착공하여 2013년 9월 1일에 준공되었다. 해당 건물은 착공 당시 TVT가 컨소시엄에 참여한 오피스 빌딩으로 을지로와 서소문으로 이원화되었던 기능을 통합한 첫 사옥이자 '''역대 사옥 중 유일하게 자가 건물이 아니다.''' 서관과 동관으로 나뉘며 그 중 동관 건물을 모두 사용했다. 제작 스튜디오는 총 4개(220평·180평·150평·120평)가 있었다. | ||
사실 이 곳은 '''임시 사옥'''으로의 역할이 더 강한 편이다. 기존 을지로 사옥과 서소문 방송센터가 오피스 건물을 방송용으로 무리하게 증축한 건물이라 적재 하중 위험이 있었고, 그에 따른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성수동 신사옥이 완공되기 전까지 임대 계약으로 사용한 | 사실 이 곳은 '''임시 사옥'''으로의 역할이 더 강한 편이다. 기존 을지로 사옥과 서소문 방송센터가 오피스 건물을 방송용으로 무리하게 증축한 건물이라 적재 하중 위험이 있었고, 그에 따른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성수동 신사옥이 완공되기 전까지 임대 계약으로 사용한 건물이다. 이 때문에 내부에서도 급하게 옮긴 감이 없지 않아 있고, 신사옥 이전 홍보도 제대로 하지 않아 역대 사옥 중 가장 존재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 ||
==== 성수 글로벌미디어센터 (2020.3.~ 현재) ==== | ==== 성수 글로벌미디어센터 (2020.3.~ 현재) ==== |
2024년 7월 15일 (월) 14:3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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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명칭 |
국문 | 주식회사 대한방송 | |||
한문 | 株式會社 大韓放送 | ||||
영문 | Television Taehan Corporation | ||||
국가 | 대한민국 | ||||
설립 | 1990년 10월 1일 (34주년) | ||||
개국 | TV | 1991년 12월 1일 (32주년) | |||
라디오 | 1991년 12월 1일 (32주년) |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55 (성수동1가)
| ||||
채널 | TV | ||||
표준FM | |||||
음악FM | |||||
홈페이지 | |||||
링크 | 실시간 | ||||
노조 | 전국언론노동조합 TVT본부 | ||||
기업 정보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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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TVT는 대한민국의 지상파 방송사이다.
상징
로고
사가
슬로건
사옥
본사
을지로 사옥 (1990.10.~ 2014.3)
TVT 구 을지로 사옥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6 (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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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 지상 28층, 연면적 84,949㎡ 규모로 1982년 11월 1일 착공하여 1985년 3월 3일 준공되었다. 건물 자체는 모기업인 삼우그룹에서 쓰던 것이며, 1990년 10월 1일 설립 때부터 2014년 3월 24일까지 쓰였다. TV스튜디오의 경우 총 3개(200평·150평·120평)가 있었고 보도본부, 라디오본부, 기술본부를 제외한 모든 부서가 이 사옥을 사용했다. 본래 사무용으로 준공된 건물이기 때문에 방송 스튜디오를 확보하기에는 공간이 협소한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대다수의 예능 및 드라마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우면산 스튜디오와 2007년에 준공한 일산 스튜디오에서 이원화하여 제작했다.
서소문 방송센터 (1990.10.~ 2014.3)
TVT 구 서소문 방송센터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9길 42 (서소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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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 지상 18층, 연면적 59,845㎡ 규모로 1980년 12월 16일 착공하여 1982년 6월 19일 준공되었다. 을지로 사옥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소문동 빌딩을 매입한 후 보도본부, 라디오본부, 스튜디오, 방송 주조정실 사옥으로 증축해 사용했다. 1990년 10월 1일 설립 때부터 2014년 3월 24일까지 쓰였으며, 제작 스튜디오는 총 3개(180평·150평·100평)가 있었다. 주요 뉴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TVT 와이드FM과 TVT 메가FM의 라디오 방송도 모두 서소문 방송센터에서 진행했다.
강남 방송센터 (2014.3.~ 2020.3)
TVT 구 강남 방송센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 (역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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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7층, 지상 36층, 연면적 239,103㎡ 규모로 2009년 5월 1일에 착공하여 2013년 9월 1일에 준공되었다. 해당 건물은 착공 당시 TVT가 컨소시엄에 참여한 오피스 빌딩으로 을지로와 서소문으로 이원화되었던 기능을 통합한 첫 사옥이자 역대 사옥 중 유일하게 자가 건물이 아니다. 서관과 동관으로 나뉘며 그 중 동관 건물을 모두 사용했다. 제작 스튜디오는 총 4개(220평·180평·150평·120평)가 있었다.
사실 이 곳은 임시 사옥으로의 역할이 더 강한 편이다. 기존 을지로 사옥과 서소문 방송센터가 오피스 건물을 방송용으로 무리하게 증축한 건물이라 적재 하중 위험이 있었고, 그에 따른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성수동 신사옥이 완공되기 전까지 임대 계약으로 사용한 건물이다. 이 때문에 내부에서도 급하게 옮긴 감이 없지 않아 있고, 신사옥 이전 홍보도 제대로 하지 않아 역대 사옥 중 가장 존재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성수 글로벌미디어센터 (2020.3.~ 현재)
스튜디오
우면산 스튜디오 (1995.3.~ 현재)
TVT 우면산 스튜디오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40길 58 (서초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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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스튜디오 (2007.5.~ 현재)
TVT 일산 스튜디오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9길 42 (서소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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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설립 배경
설립 이후
개국 이후 삼우그룹의 막강한 자본력으로 양대 방송사에서 적극적으로 스카웃되거나 혹은 기회를 찾아 이적한 인력들이 꽤 그럴듯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냈다. 개국 당시부터 1997년 초까지는 전국으로 방송되지 못하고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에서만 방송하였다. 충청권 일부도 가시청권역이었으나 음영지역이 많아 한 도시에서도 나오는 곳과 안 나오는 곳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듣보잡 채널 취급을 받았다.
당시 TVT는 후발 주자였기 때문에 인지도를 높일 필요가 있었고, 여기에 인지도를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이 엔터테인먼트를 활용하는 것이라 여겼다. 이 때문에 개국 초기에는 기존 3사와는 차별화된 포맷과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한 신선한 감각의 프로그램을 내세웠으며, 버라이어티, 드라마, 스포츠 등 오락 프로그램에 특화된 편성으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게 된다. 당시 비수도권의 유선방송사가 암묵적으로 TVT를 송출하기도 했으며, 후발 주자였던 만큼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선정적인 프로그램도 많았기 때문에 시민단체와 학부모로부터 많은 항의가 들어오기도 했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발군의 역량을 보여줬는데, 미국 ESPN과 제휴를 맺으면서 당시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중계 기법을 선보이거나 WCW, NBA, MLB 같은 해외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기 시작한다. 주말 낮·오후 시간대에는 프로농구, 프로축구, 프로야구 등 프로 스포츠의 주요 경기들을 생중계 했으며, 방송 권역이 아닌 지역에서 벌어지는 다른 구단의 경기까지 중계하면서 TVT가 나오지 않는 타 지역 시청자들까지 모두 흡수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다. 또한 다른 방송사에 비해 더 많이 방송 시간이 잡혔던 덕에 경기 막판에 중계가 끊기는 일이 드물어 "정규방송 관계로 스포츠 중계를 중단합니다" 라는 코멘트에 질려 있던 스포츠 매니아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뉴스 분야에서는 방송 권역이 겹치는 SBS와의 경쟁 목적으로 오후 8시에 메인뉴스를 편성했고, 시청자의 뉴스 정보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10분 뉴스를 아침, 낮, 밤 시간대로 나눠서 2시간 마다 반복 편성해 기동성, 속보성을 강화했다. 초반에는 타 방송사에 밀려 지지부진 했지만 개국 6개월 후인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터지면서 주요 방송사들 중 가장 빠른 5분 만에 속보를 내보내고, 취재진이 생존자를 구출해 내며 자체적인 사망자 집계 등 당시 TVT 보도국의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신생 방송국임에도 불구하고 보도에 강한 방송국이라는 이미지를 널리 심는 데 성공했다.
1997년부터 TVT 경남, TVT 경북, TVT 충청, TVT 호남을 개국하면서 각 광역시 등지에서 방송되기 시작했고, 이후 2002년에 TVT 강원과 TVT 제주를 개국하면서 전국 방송망을 갖추게 된다. 2001년에는 케이블 방송에도 진출하면서 스포츠 채널인 TVT 스포츠를 개국한 뒤 같은 해 드라마 채널 TVT 드라마, 영화 채널 TVT 시네마,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플을 개국한다. 2006년에는 종합 버라이어티 채널 TVT 플러스를 개국한다.
특징
방송편성
예능
소관업무는 과거 제작본부 산하의 예능국에서 맡았다가 2009년 조직개편으로 제작본부가 해체되고 새로 출범한 예능본부로 지금에 이르고 있다. 개국 초기부터 가장 큰 열의를 보이고 있는 분야로 '예능 왕국'이라 불릴 만큼 타 방송사 대비 가장 많은 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의 콘셉트나 아이디어 등도 타 방송사에 비해서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많이 듣는 방송사이다.
독한 예능을 많이 제작하는 걸로 유명한데 주로 출연진들을 극한 상황에 몰아놓는 자극성을 동반한 예능을 많이 만드는 편이다. 그 사례로 지옥 여행 콘셉트로 출연진들을 해외 슬럼에 보내버리는 끝까지 간다나, 흑역사를 가진 게스트를 불러 직설적으로 물고 뜯는 토크쇼인 노코멘트, 출연진들이 직접 3D 직종을 체험해보는 직업의 발견 등 출연진들을 고생시키는 예능들을 많이 제작한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며 소위 힐링 예능은 거의 편성하지 않는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 가리지 않고 타 방송사에서 유명해진 스타를 제일 먼저 섭외하는 편이며, 유튜브가 한국에 완전히 정착하여 뿌리내린 이후로는 지상파 중에서 여러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대거 섭외하는데에 거리낌이 없는 편이다. 최근에는 슈카, 덱스, 오킹, 감스트, 곽튜브, 풍자 등 유튜버 크리에이터를 아예 고정 출연으로 내세우고 있다.
드라마
소관업무는 과거 제작본부 산하의 드라마국에서 맡았다가 2009년 조직개편으로 제작본부가 해체되고 새로 출범한 드라마본부에서 2017년까지 맡았다가 현재는 자회사인 TVT 스튜디오로 분사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스릴러 명가'라고 불리울 만큼 스릴러 드라마 만큼은 타 방송사 대비 높은 완성도를 보였으나 최근에는 평준화되면서 큰 의미는 없어졌다. 각 방송사간 스탭이나 PD, 작가들이 많이 이동도 했고, 외주 제작의 비중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타 방송사에 비해 표현 수위가 자유롭기로 유명하다. 판타지, 오컬트 같은 특이한 소재도 과감하게 활용하며, 청소년 성매매, 군대 내 폭력, 동성애 같은 기존 지상파에서 금기시되는 소재를 활용하거나, 성공 가능성이 없다는 선입견과 편견에 의해 타 방송사에서 편성이 거부되는 작품들도 TVT+를 통해 편성하는 편이다. 또한 주로 웹툰과 소설 원작의 드라마를 제작하는 편이다.
채널마다 추구하는 드라마가 다른데 주로 로맨스 스토리의 비중이 높고 대중적인 소재의 드라마는 지상파 채널인 TVT에서 편성하는데 반해 로맨스 스토리의 비중이 낮고 대중적이라기보다는 매니아층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는 케이블 채널인 TVT+ 에서 편성된다.
지배구조
방송현황
송신소 | 채널ㆍ주파수 | 주소 | |||
DTV | UHD | 라디오1 | 라디오2 | ||
관악산 | CH 20 | CH 58 | 91.5㎒ | 100.9㎒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산1-3 |
남산 | CH 38 | CH 58 |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26 | ||
백련 | CH 37 | CH 58 |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1동 산7-5 | ||
장위 | CH 45 | CH 58 |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13길 144 | ||
불광 | CH 25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산30-1 | |||
광교산 | CH 40 | CH 58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산52 | ||
용문산 | CH 25 | CH 58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산25-1 | ||
감악산 | CH 31 | 경기 파주시 적성면 객현리 산182 |
전국 방송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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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전·현직 아나운서 | |||
기수 | 입사년도 | 남성 | 여성 |
1기 | 1991년 | ||
2기 | 1992년 | ||
3기 | 1993년 | 이정희 · | |
4기 | 1995년 | ||
5기 | 1997년 | ||
6기 | 2000년 | ||
7기 | 2001년 | 이영호 · |
|
8기 | 2003년 | 최현민 | 김은애 · |
9기 | 2005년 | 이영욱 · 주영훈 | |
10기 | 2007년 | 강영진 · |
신주연 · 이연주 |
11기 | 2009년 | 서민준 · 김승혁 | 이지영 · 이유리 |
12기 | 2011년 | 박성현 · 이수호 | 박은진 · 한수연 · 김민정 |
13기 | 2012년 | 박재우 · 유지훈 | 이은혜 · 이지혜 · 강은애 |
14기 | 2014년 | 김승우 | 김유나 · 서은유 |
15기 | 2016년 | 김재혁 | 이시은 |
16기 | 2018년 | 정민형 | 안혜린 |
17기 | 2021년 | 이건우 | 이연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