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T TV
TVT 텔레비전
믿고 보는 즐거움
국가 대한민국_국기.svg 대한민국
개국 1991년 12월 1일 (34주년)
호출부호 ATV HLAL-TV (1991.12 ~ 2012.12)
HD HLAL-DTV (2001.11 ~)
UHD HLAL-UHDTV (2017.5 ~)
채널번호 ATV 4 서울
HD 19 서울4-1 가상4-1 IPTV/케이블
UHD 58 서울4-1 가상
방송품질 화질 ATSC 1.0 FHD 1080/59.94i
ATSC 3.0 UHD 2160/59.94p(4K)
음향 돌비 디지털
MPEG-H 3D Audio
방송구분 지상파 텔레비전
방송망 TVT 네트워크 (키 스테이션)
시청권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편성장르 뉴스, 시사, 문화, 오락, 스포츠, 재난방송
방송언어 한국어
방송책임 박영환 (콘텐츠사업본부장)
운영주체 TVT 콘텐츠사업본부
채널소유 (주)티브이티

개요

삼우그룹 계열 주식회사 티브이티가 운영하는 수도권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지상파 TV 채널이다. 본사 사옥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다.

특징

논조 및 성향

전반적으로 중도 보수 성향의 논조를 드러낸다. 개국 초기에는 강경한 보수 성향으로 분류됐으나 2000년대 중반 이후로 보수 언론으로서의 정체성이 많이 희석되고 보다 중립적인 위치로 논조가 옮겨졌다. 태생 자체가 삼우그룹인 만큼 경제 관련 보도에서는 시장, 기업을 중시하는 친기업 스탠스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정치 관련 보도에 있어서는 편향되어 있지 않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논조 또한 드러나지 않는 편이라 대다수 시사 토크 프로그램에서는 좌우 패널을 균등하게 섭외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정치 관련 보도에서는 전반적으로 '여당도 잘못, 야당도 잘못'식의 양비론을 주로 펴는 것이 특징이다. 제22대 국회 개원과 관련한 보도에서는 "야당은 대통령을 정조준하며 정권을 뒤흔들려는 폭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여당은 윤 대통령을 엄호하는 데 여념이 없다"는 식의 기계적 양비론을 펼치기도 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해서도 TVT 뉴스라이브 클로징 멘트에서는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라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기자회견에서는 이재명 대표에게 '당신이 과연 대통령감인지 국민들이 불안을 갖고 있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반면 사회·문화 관련 보도에서는 온건한 진보 성향의 논조를 보이며, 인권이나 언론의 자유와 같은 이슈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적극적이고 단호한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전반적으로 사회적 소수자에게 우호적인 보도가 많으며, 성소수자 인권, 환경운동, 외국인 노동자 문제 등 정치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주제들을 꾸준히 다루는 편이다. 보도국 내에 소수자·인권 이슈만을 다루는 '어젠다기획팀'이라는 별도의 부서를 두고 있기도 하다. 다만 장애인 이동권 시위나 난민 수용 문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등 급진적 진보와는 거리가 있다. 환경 이슈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는 편이라 보도국 내에 '기후환경팀’이라는 기후변화 이슈를 취재하는 별도의 부서를 두고 있다.

회사 차원에서 다양한 견해를 중시해 논조를 굳이 통일하려 하진 않기 때문에 기자가 회사의 논조를 벗어난 기사를 작성해 논쟁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로 인해 기자들 사이의 정치적 성향이나 논조의 차이가 매우 큰 편에 속하고 이것이 방송에 그대로 드러나는 편이다. 이에 대해선 사내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한다는 긍정적인 시선과 종잡을 수 없다는 부정적인 시선이 동시에 존재하는 편이다. 별개로 교섭대표노조인 언론노조 TVT본부는 민주노총 소속으로 강성노조라는 평가를 받지만, MBC, KBS처럼 파업을 하거나 언론노조의 진보성향이 시사보도 부문에까지 영향을 주는 수준은 아니라 노영방송이라고 비판 받지 않는 편이다.

프로그램 편성

예능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