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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 한나라당의 주도로 미디어법이 날치기 통과되면서 종합편성채널을 신설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당시 예진그룹은 이미 보도전문채널 채널24와 영화전문채널 예진시네마네트워크 등을 운영하며 방송 사업에 대한 경험이 쌓인 상태였고, 영화 및 드라마 제작 사업과 출판 사업 등을 통해 업력을 충분히 쌓은 상황이었다. 거기에다가 평소 미디어 사업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이철호 회장이 전사적인 차원에서 종편 사업 진출을 추진하라고 |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 한나라당의 주도로 미디어법이 날치기 통과되면서 종합편성채널을 신설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당시 예진그룹은 이미 보도전문채널 채널24와 영화전문채널 예진시네마네트워크 등을 운영하며 방송 사업에 대한 경험이 쌓인 상태였고, 영화 및 드라마 제작 사업과 출판 사업 등을 통해 업력을 충분히 쌓은 상황이었다. 거기에다가 평소 미디어 사업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이철호 회장이 '''전사적인 차원에서 종편 사업 진출을 추진하라고 지시'''하면서 예진그룹은 종편 개국 TF팀을 구성해 종편 개국을 추진하게 된다. | ||
이후 예진그룹은 2010년 12월 2일 동아일보(채널A), 중앙일보(JTBC), 매일경제신문(MBS), 조선일보(CSTV), 한국경제신문(HUB), 태광그룹(CUN)과 함께 종합편성 사업자 신청을 하였다. 그리고 2010년 12월 31일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어 2011년 12월 1일 오후 4시에 개국하였다. | 이후 예진그룹은 2010년 12월 2일 동아일보(채널A), 중앙일보(JTBC), 매일경제신문(MBS), 조선일보(CSTV), 한국경제신문(HUB), 태광그룹(CUN)과 함께 종합편성 사업자 신청을 하였다. 그리고 2010년 12월 31일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어 2011년 12월 1일 오후 4시에 개국하였다. | ||
2025년 10월 6일 (월) 04:0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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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is Everything, 모두의 즐거움 JB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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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명 | JBS | |||||||||||||||||||||||||||||
| 국가 | ||||||||||||||||||||||||||||||
| 본사 소재지 | ||||||||||||||||||||||||||||||
스페이스16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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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2011년 3월 21일 (14주년) | |||||||||||||||||||||||||||||
| 개국 | 2011년 12월 1일 (14주년) | |||||||||||||||||||||||||||||
| 채널 구분 | 유료방송채널 | |||||||||||||||||||||||||||||
| 운영 유형 | 민영방송 | |||||||||||||||||||||||||||||
| 방송언어 | 한국어 | |||||||||||||||||||||||||||||
| 장르 | 종합편성채널 | |||||||||||||||||||||||||||||
| 채널번호 | 주로 20번이나 지역 SO마다 다름 | |||||||||||||||||||||||||||||
| 방송품질 | 화질 | FHD 1080/59.94i | ||||||||||||||||||||||||||||
| 음향 | 돌비 디지털 등 | |||||||||||||||||||||||||||||
| 채널 | JBS JBS DRAMA JBS PLAY JBS M JBS STORY JBS CNBC JBS SPORTS JBS GOLF | |||||||||||||||||||||||||||||
| 운영주체 | JBS 미디어콘텐츠본부(편성) | |||||||||||||||||||||||||||||
| 방송책임 | 방주현(JBS 미디어콘텐츠본부장) | |||||||||||||||||||||||||||||
| 홈페이지 | ||||||||||||||||||||||||||||||
| 링크 | 노조 | 언론노조 JBS지부(교섭대표노조) | ||||||||||||||||||||||||||||
| 실시간 | JBS 온에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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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JBS는 2011년 12월 1일 개국한 예진그룹 계열의 종합편성채널 방송사이다. 본사 사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해 있다. 슬로건은 Content is Everything, 모두의 즐거움 JBS이다.
경영철학
Vision
낯설지만 새로운 콘텐츠로 변화를 이끌어 내는 미디어 플랫폼 그룹
JBS는 "Content is Everything"이라는 가치 아래 방송 미디어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기업입니다. JBS는 차별화된 콘텐츠에 기반한 국내 최고의 미디어 플랫폼 그룹을 지향합니다.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콘텐츠'와 '시청자'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높은 기준과 끊임없는 개선으로 시청자를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Mission
다양성과 창의성의 가치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는 방송
JBS는 다양성과 창의성의 가치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며 궁극적으로 시청자에게 공감과 사랑을 받는 방송 미디어가 되고자 합니다. JBS는 항상 모든 것이 영감을 줄 수 있다는 열린 자세로 방송에 임하며 정성과 열정을 갖고 방송 전문가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
상징
로고
슬로건
사옥
종로 미디어센터 (2011.12.01. ~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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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미디어센터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85 (관철동 10-2) |
개국 초기부터 2021년 5월 22일까지는 한양일보 종로 사옥에 함께 입주해있었다. 사옥 내에 있던 미술관과 공연장을 개조하여 스튜디오 공간을 만들었다. 그러나 원래 오피스 빌딩으로 지어진 건물이었기 때문에 제작시설의 규모가 매우 협소했고,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만 이곳에서 제작하고 대부분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은 일산 빛마루 스튜디오 등 외부 스튜디오를 임대해 제작했다. 결국 2021년 5월 22일부터 상암동 신사옥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종로시대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현재는 계속 한양일보 사옥으로 사용중이다.
상암동 스페이스1626 (2021.05.22.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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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암동 스페이스1626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26 |
종로 사옥의 규모가 협소한 관계로 2016년부터 방송사 단독 사옥 건설을 계획하게 되었고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에 부지를 확보해 2018년 착공했다. 이후 개국 10주년이던 2021년 3월 준공되어 5월 22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내부에는 5개의 스튜디오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으며, 주로 뉴스 및 시사 프로그램과 스포츠, 골프 채널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제작한다. 방송사 사옥 역할을 하면서, 디지털 신기술을 상용화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는 건물로, 건물 내부에 로봇을 비롯한 여러 가지 자동화 기술이 사용되었다. 출입시스템 역시 출입증 태그 방식 대신 얼굴인식 출입 인증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UHD 기반의 방송 제작 및 송출 시스템을 적용해 향후 UHD 방송 송출도 가능하다. 사옥 저층부는 외부에도 개방되어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
고양 스튜디오 센터 (2023..11.25.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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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스튜디오 센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송로 20 (동산동 373) |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내에 들어선 예능 프로그램 제작 스튜디오로, 7개의 제작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예능 스튜디오이다. 가장 규모가 큰 대형 다목적 스튜디오는 800평 규모로, 평소에는 좌석이 숨겨져 있다가 필요할 시 좌석이 전방으로 이동해 펼쳐지는 800석 규모의 이동식 수납형 객석이 설치되어 있어 공개홀로도 사용된다. 또한 마이크로 LED 월을 갖춘 VP 스테이지가 설치되어 드라마와 영화, TVCF, 뮤직비디오 촬영 등에 사용한다. 2024년 총선부터는 선거방송도 이곳에서 제작하고 있다. 내부에는 스튜디오 외에도 교육 시설인 JBS미디어텍 아카데미&저널리즘 스쿨과 중소 규모 제작사 및 미디어, 콘텐츠 관련 스타트업 임대 공간인 미디어 스타트업 센터가 입주해 있다.
역사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 한나라당의 주도로 미디어법이 날치기 통과되면서 종합편성채널을 신설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당시 예진그룹은 이미 보도전문채널 채널24와 영화전문채널 예진시네마네트워크 등을 운영하며 방송 사업에 대한 경험이 쌓인 상태였고, 영화 및 드라마 제작 사업과 출판 사업 등을 통해 업력을 충분히 쌓은 상황이었다. 거기에다가 평소 미디어 사업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이철호 회장이 전사적인 차원에서 종편 사업 진출을 추진하라고 지시하면서 예진그룹은 종편 개국 TF팀을 구성해 종편 개국을 추진하게 된다.
이후 예진그룹은 2010년 12월 2일 동아일보(채널A), 중앙일보(JTBC), 매일경제신문(MBS), 조선일보(CSTV), 한국경제신문(HUB), 태광그룹(CUN)과 함께 종합편성 사업자 신청을 하였다. 그리고 2010년 12월 31일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어 2011년 12월 1일 오후 4시에 개국하였다.
개국 초기 지상파 유명 PD들을 대거 영입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공격적인 투자를 했고, 보도 분야에서는 한양일보와 채널24 등 계열사에서 기자와 앵커를 선발하며 물량공세에 나섰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1%대도 안되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고, 개국 초기에는 상당한 부침을 겪었다.
조직도
- 김형준·임경수 대표이사 사장: 전략팀, 감사팀(대표이사 직속)
- 경영지원실(김준용 실장·부사장): 경영기획팀, 재무팀, 인사팀, 총무팀
- 기술담당: 기술팀
- 정책협력실(장현욱 실장): 정책기획팀, 심의팀, 법무팀, 지적재산권팀, 시청자파트
- 브랜드실(김미란 실장): 브랜드디자인팀, 콘텐츠디자인팀, 프로모션디자인팀, UX/UI팀
- 미디어콘텐츠본부(방주현 본부장·전무): IP기획팀
- 편성국: 편성팀, 드라마운영팀, 홍보팀, 마케팅팀, 아나운서팀, 제작관리팀
- 교양국: 교양제작팀, 교양IP사업팀
- 콘텐츠사업국: 콘텐츠전략팀, 콘텐츠사업팀, 글로벌사업팀
- 미디어솔루션국: 미디어솔루션팀, 포럼사업팀, 제작사업1팀, 제작사업2팀
- 채널사업본부(한정우 본부장): 채널사업팀
- 디지털사업본부(김민기 본부장): 플랫폼사업팀, 스튜디오띵크팀, 스튜디오피클팀
- 디지털마케팅국: 커머스팀, IMC커넥팅팀, IMC솔루션팀
- 디지털플랫폼국: 서비스기획팀, 서비스개발팀
- 콘텐츠서비스국: 디지털서비스팀, 매쉬업기획팀
- 보도본부(김예진 본부장): 보도운영팀, 보도콘텐츠혁신위원회
- 보도국: 정치팀, 경제팀, 사회팀, 국제팀, 어젠다기획팀, 스포츠문화팀, 뉴스센터팀, 아침뉴스팀, 주말뉴스팀, 시사제작팀, 뉴스체크팀, 사건탐사대팀
- 디지털콘텐츠랩: 디지털라이브팀, 지식콘텐츠팀
- 탐사제작국: 뉴스디스커버리팀, 뉴스인사이트팀, 열혈취재팀
- 보도국: 정치팀, 경제팀, 사회팀, 국제팀, 어젠다기획팀, 스포츠문화팀, 뉴스센터팀, 아침뉴스팀, 주말뉴스팀, 시사제작팀, 뉴스체크팀, 사건탐사대팀
- 경영지원실(김준용 실장·부사장): 경영기획팀, 재무팀, 인사팀, 총무팀
역대 편성책임자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이 편성책임자를 겸한다.
- 황태성 (2011 ~ 2013)
- 임현욱 (2013 ~ 2014)
- 한진수 (2014 ~ 2016)
- 김주영 (2016 ~ 2018)
- 강혜은 (2018 ~ 2021)
- 최정현 (2021 ~ 2023)
- 방주현 (2023 ~ 현재)
임직원
임원
직원
기자
아나운서
프로듀서
특징
정치적 성향
문제점
편성
지배구조
주요 프로그램
지역별 채널 번호
논란 및 사건사고
- ↑ 자회사까지 합한 임직원 수는 76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