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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현재 사실상 그룹의 지주회사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종합상사로써 그룹의 모든 무역과 | 그 결과 현재 사실상 그룹의 지주회사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종합상사로써 그룹의 모든 무역과 수출입을 담당하는 계열사로 자리매김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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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0일 (월) 03:27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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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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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KM물산 韓民物産 | KM C&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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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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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1954년 7월 3일 (71주년)[1] |
| 업종명 | 종합상사업 |
| 창업주 | 김선우 |
| 임원진 | 대표이사 김은결 총괄사장 김동현 경영사업부장 강병우 (경영 총괄) 무역사업부장 김성희 (무역·수출입 총괄) |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KOSPI)(1983년 ~) |
| 시가총액 | 21조 6,400억 원 (2024년 1월 기준) |
| 부채 | 9조 2,432억 원 (2024년 1월 기준) |
| 자본 | 39조 3,213억 원 (2024년 1월 기준) |
| 매출 | 38조 8,567억 원 (2024년 1월 기준) |
| 영업이익 | 3조 1,548억 원 (2024년 1월 기준) |
| 고용인원 | 8,251명 (2024년 1월 기준) |
| 소재지 |
KM 퍼스트센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7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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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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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KM그룹의 모태로, 창업주 김선우 회장이 1954년 설립한 한성유통을 시초로 한다. 이후 김정우 회장 체제인 1989년 한민유통에서 한민물산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무역상사로 성장하였으며, 현재는 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로서, 그룹의 무역 및 해외 수출을 담당하는 계열사이다.
역사
1954년, 한국전쟁이 종전된 직후 수원 제방상회 임원이었던 김선우는 아버지에게 당시 돈 40만 환을 빌려 제방상회를 인수하여 한성유통이 KM그룹의 모태이다.
그러던 1962년, 김선우의 둘째 아들인 김정성이 세상을 떠나며 사명을 한민유통으로 변경한다. 이후 1974년에는 한민유통창고(現 KM물산 물류창고사업부)와 한민운송을 합병하였다. 1977년 김정한 회장 직무 대행이 취임하자 한민유통 운송사업부를 당시 한국운송(現 CJ대한통운)에 매각하였다.
김정우 회장이 취임하고 그룹이 다양한 사업으로 진출할 때쯤 한민유통은 사실상 그룹의 무역과 수입·수출을 담당하는 회사로 전하자 1989년, 종합상사로 업종을 변경하고 사명을 한민물산으로 변경했다.
이후 김정우 회장의 장남인 김태연에게 회사를 넘겨줄 때 순환출자 구조를 가지고 있던 한민 입장에서는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고 적은 지분으로 김태연을 회장 자리에 올릴 수 있게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던 2004년 4월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하고 모든 지분을 KM물산으로 옮기고 KM물산 최대주주가 회장 자리에 앉도록 하는 시스템을 2007년까지 완성하였다.
그 결과 현재 사실상 그룹의 지주회사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종합상사로써 그룹의 모든 무역과 수출입을 담당하는 계열사로 자리매김했다.
지배구조
| 주주명 | 지분율 |
|---|---|
| 김태연
|
14.82% |
| 국민연금공단
|
11.35% |
골드만삭스
|
6.55% |
| 김은결[2]
|
5.69% |
| 김효린[3]
|
2.29% |
| 김효연[4]
|
2.29% |
| 한지효[5]
|
2.16% |
| 김태영[6]
|
1.95% |
| 자사주
|
1.09% |
| KM사회재단
|
0.88% |
| KM의료재단
|
0.88% |
| 한민학원
|
0.24% |
| 2025년 9월 기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