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R 페가수스 No.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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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金賢祐｜Kim Hyunwoo | |
| 출생 | 1999년 12월 18일 (25세) |
| 세종특별자치시 | |
| 거주지 | 경기도 고양시 |
| 국적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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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194cm, 98.9kg |
| 포지션 | 선발 투수 |
| 투타 | 좌투좌타 |
| 소속팀 | AUR 페가수스 (2025~) |
| 등장곡 | 패닉 - 왼손잡이 |
1.개요
AUR 페가수스 소속 좌투좌타 투수로 팀의 선발 투수를 맡고 있다.
2.선수 경력
2025년부터 AUR 페가수스에서 뛰고 있다.
2.1.2025 시즌
4월 15일 어울림투자증권과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6.1이닝 103구 2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 1자책을 기록했고 뒤이어 올라온 불펜 투수 임준학, 박영진, 김홍률이 모두 무실점을 기록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엔 아름그룹 김유진 회장이 직관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3.플레이 스타일
김현우는 AUR 페가수스의 선발 로테이션 중 가장 불안하지만 가장 극적인 투수다. 구속은 140km/h 중반대에 머무르지만, 변화구 구사 능력은 수준급이다. 슬라이더와 커브의 각도 차를 활용한 타이밍 파괴형 피칭이 주 무기이며, 간혹 체인지업을 던지며 타자의 눈을 흔든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제구력이다. 볼넷을 많이 내주는 편이며, 시즌 중 볼넷 8개를 기록한 경기는 리그 기록으로 남을 정도다. 하지만 김현우는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정리하는 능력, 흔들린 다음에도 실점을 최소화하는 멘탈 회복력이 강하다. 실투가 나와도 홈런보다는 병살이나 뜬공으로 마무리 짓는 경우가 많아, 감독 입장에선 '불안하지만 맡길 수밖에 없는' 선수다.
그의 피칭은 관중을 들었다 놨다 하며, 팬들에게는 심장 테스트형 투수라는 별명이 따라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