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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에너지 三友에너지 | Samoo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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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명 | 정식: 주식회사 삼우에너지 |
| 영어: Samoo Energy Co., Ltd. | |
| 한문: 株式會社 三友에너지 | |
| 국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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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1964년 11월 19일 (60주년) |
| 업종명 | 원유 정제 및 석유제품 판매사업 |
| 대표 이사 | 김기남 |
| 기업 규모 | 대기업 |
| 상장 유무 | 비상장 기업 |
| 매출액 | 24조 3,485억원 (2023년) |
| 소재지 | 삼우에너지 서산사업장 본사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2로 103 (독곶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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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에너지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76 삼우본관빌딩 (신문로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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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삼우그룹 계열의 정유사이다. 정유사 점포 수 기준 국내 3위이며, 주요 사업은 정유제품, 윤활기유, 윤활유, 석유화학 제품의 제조·판매·수송, 수출입을 영위하고 있다. 본사는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해 있으며, 하루 70만 배럴의 정제능력을 가진 서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역사
1967년 정부가 제2정유공장 설립을 계획함에 따라 삼우화학이 한국화약 등 여러 경쟁사들을 제치고 영국 로열 더치 쉘과 합작해 삼우정유를 세웠다. 1969년 서산공장을 세움과 동시에 석유제품 판매를 개시하고, 1979년 기술연구소를 개설한다. 그러너 1973년과 1979년에 두 차례 터진 오일쇼크의 유탄을 맞은 쉘 사가 1984년에 철수하게 되고 합작투자계획을 수정해 삼우그룹이 단독 경영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