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아엔터테인먼트-IRiS 간 전속계약 해지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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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아엔터테인먼트-IRiS 간 전속계약 해지 분쟁
일시
2022년 11월 15일 ~ 진행 중 (D+1212)
원인
주요 인물 및 단체 리리아엔터테인먼트 측 IRiS 측
김소윤(리리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한상훈(리리아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
IRiS 멤버 5인
한지유(본명 한승연)
사토(본명 사토 미아)
하린(본명 이하린)
소피아(본명 조유연)
김아린
쟁점
정당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 부재
계약 기간 내 무단 이탈에 따른 손해배상 및 위약벌 청구
외부 세력 개입(템퍼링) 의혹 제기
아티스트 건강 보호 의무 위반
정산자료 제공 의무 위반
신뢰간계 파탄에 따른 해지의 정당성
영향
현황

개요

2022년 11월 15일, 리리아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 IRiS가 “전속계약상 아티스트 인격권·건강 보호 조항 위반”과 “정산자료 제공 및 정산 기준의 불투명성”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면서 시작된 전속계약 해지 분쟁이다.

원인

분쟁의 직접적 도화선은 2022년 하반기 IRiS가 컴백·공연·광고 촬영이 동시에 몰리는 일정 속에서 휴식·치료·심리적 안정이 보장되지 않았다고 느끼기 시작한 시점이다. 멤버 측은 회사가 표준전속계약서상 “아티스트의 인격권과 건강을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의 조항을 사실상 무력화했다고 주장한다.

구체적으로는 (1) 컨디션 이상 신호가 반복됐는데도 스케줄을 강행하거나, 병원 진단 및 권고(휴식·치료)를 반영하지 않은 채 촬영·행사를 이어가게 했다는 점 (2) 외부 활동(개별 인터뷰·라이브·팬 소통)과 관련해 표현 방식·발언 수위·사생활 관리를 과도하게 통제해 “인격권 침해”로 받아들여졌다는 점 (3) 문제 제기 이후에는 “팀워크 훼손” 또는 “계약 위반 소지”를 거론하며 내부적으로 압박을 가해 사실상 대화가 단절됐다는 점을 원인으로 든다.

반면 회사는 “통상적 매니지먼트 범위였고, 건강·안전 조치를 했다”는 입장으로, 일정 강행·통제가 아니라 리스크 관리 및 브랜드 보호를 위한 합리적 운영이었다고 맞선다.

여기에 불씨를 키운 것이 정산 문제다. 멤버 측은 음원·음반·MD·공연·광고·해외 플랫폼 수익 등 항목별 정산의 산식이 설명과 다르게 적용되거나, 원자료(매출 근거·플랫폼 리포트·정산서 세부내역) 제공이 지연·부분 제공되는 일이 반복되면서 “정산이 투명하지 않다”는 의심이 커졌다고 본다. 특히 해외 유통/프로모션 비용, 스타일링·트레이닝 비용, 콘텐츠 제작비 같은 항목이 사후에 포괄 공제되는 구조로 안내되었거나, 멤버별 정산 배분 기준(개인 활동·단체 활동의 귀속)이 충분히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행되었다고 느끼면서 갈등이 누적됐다. 회사는 이에 대해 “회계·정산은 계약에 따른 정당한 절차이며, 영업상 민감정보와 제3자 계약이 얽혀 있어 즉시 전면 공개가 어렵다”는 논리로 대응했고,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숨기는 게 있다”고 해석하며 신뢰관계가 급격히 붕괴됐다.

쟁점

아티스트 건강 보호 의무 위반 여부

리리아엔터테인먼트 측 주장

리리아 측은 IRiS의 활동 강도가 높은 시기는 있었지만, 의사 소견서·휴식 권고를 반영해 일정 조정 및 치료 지원을 진행했고, 멤버 본인 동의를 전제로 스케줄을 집행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컴백·투어·광고 촬영이 겹친 기간”은 업계 관행상 불가피했고, 그 과정에서 전담 트레이너·물리치료·심리상담 루트를 제공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리리아 측은 “건강 보호 의무 위반”이 곧바로 전속계약 해지까지 갈 정도의 중대한 계약 위반은 아니며, 설령 일부 운영상 미흡이 있었다 하더라도 시정 가능했는데 바로 해지를 택한 것은 과잉 대응이었다고 주장했다.

IRiS 측 주장

IRiS 측은 리리아가 “건강 보호”를 말로만 했고 실제론 무리한 일정을 강행했으며, 특히 반복되는 야간 이동, 휴식일 미보장, 치료·검진 시기 지연, 통증 호소에도 퍼포먼스 유지 강요 등이 누적되어 명백한 신체·정신적 손상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IRiS 측이 강조하는 포인트는 “단발성 과실”이 아니라‘패턴’이다. 즉 일정이 과도했던 시기를 지나도 운영 방식이 바뀌지 않았고, 문제 제기 후에도 “컴백 전까지만 버티자” 식으로 넘어가면서 신뢰가 완전히 깨졌다는 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