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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화학 三友化學 | Samoo C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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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대한민국 (다국적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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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명 | 석유화학계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 |
| 창립일 | 1929년 12월 1일 (94주년) |
| 본사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
| 대표이사 | 이규현 |
| 규모 | 대기업 |
| 상장여부 | 상장기업 |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1964년~) |
| 매출액 | 52조 8,649억원 (2022년)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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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삼우그룹 계열 석유화학, 생명과학 기업이자 삼우그룹의 모체 기업이다. 삼우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꼽히며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업분야
석유화학사업본부
회사 전체의 실적은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벤젠 등 석유화학 기초제품을 생산하는 석유화학사업본부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특히 여기서 생산하는 탄소섬유가 유명한데 탄소섬유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 보잉의 최신 비행기인 B787의 동체 제작에 사용되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 외에도 자동차 같은 첨단 산업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첨단소재사업본부
첨단소재사업본부는 양극재와 분리막 등 이차전지 재료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용 재료 등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조직이다. 국내 최대의 폴리에스터 필름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극재와 분리막 외에도 음극재 소재인 탄소나노튜브, 실리콘 음극재, 전고체 전지 전해질 등 기존 양극재 대비 성능이 우수한 하이니컬 양극재 부문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