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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이름 = 金宇珍
| 한자 이름 = 金宇珍
| 영어 이름 = Kim Woojin
| 영어 이름 = Kim Woojin
| 인물 사진 = 김우진.jpg|400px
| 인물 사진 =
| 생년월일 = 1981년 5월 14일 (42세)
| 생년월일 = 1981년 5월 14일 (42세)
| 출생지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px]] 경상북도 구미시
| 출생지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px]] 경상북도 구미시

2023년 8월 12일 (토) 23:56 판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실
공채 1기 아나운서
김우진

金宇珍ㅣKim Woojin
출생
1981년 5월 14일 (42세)
경상북도 구미시
국적
대한민국
가족
부모님, 아내, 아들
학력
도산초등학교 (졸업)
구미중학교 (졸업)
구미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 / 학사)
신체
174cm
종교
불교
현직
AUR 아름연합방송 아나운서
SNS

개요

김우진은 AUR의 아나운서다.

상세

AUR에서 야구 중계 아나운서 1선발을 맡고 있다. 참고로 2선발은 유재훈 아나운서. 야구 중계때는 주로 조용준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춘다. AUR에서 스포츠 중계 아나운서는 스포츠 중계에 집중하는 정책이 2022년 들어 새롭게 세워진 이후로 <한밤의 스포츠>를 제외하면 고정 프로그램을 맡고 있지 않으며, 동시에 AUR SPORTS로의 출장 비중이 늘어났다.[1]

이 밖에도 하계올림픽 때는 펜싱 중계를, 동계올림픽때는 컬링 중계를 맡기도 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팀 킴의 준결승전에서 미친 샤우팅을 질러줬던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다.

어록

"담장!!! 넘어갑니다!!"
홈런콜
"강하게 꽂힙니다!"
삼진콜
초구를 걷어올렸어요. 중견수 쪽!! 높게!! 높게!! 담장!!!!! 넘어갑니다!! 대타 임지열의 역전 투런! 점수는 5대 4! 이제, 키움 히어로즈가 경기를 다시 뒤집습니다!
2022년 10월 28일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키움 임지열이 역전 홈런을 쳤을 때
엎치락뒤치락하던 경기가 순식간에... 이번에도 초구를 퍼올렸어요, 이 타구도!!! 담장!!!!! 넘어갑니다!! 임지열에 이어 이정후까지!! 두 타자 연속 홈런으로 순식간에 두 점차로 달아나는 키움 히어로즈입니다! 이제는 6대 4! 믿을 수 없는 역전극이 지금 펼쳐지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28일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키움 이정후가 쐐기 홈런을 쳤을 때
번트가 떴어요, 그리고! 몸을 날렸습니다!! 이제는 2루에서!! 아웃입니다!! 더블 플레이!! 믿을 수 없는 홈런에 이어 이제는 믿을 수 없는 수비! 오늘도 영웅의 수호신, 김재웅입니다!
2022년 10월 28일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키움 김재웅이 몸을 날려 더블 플레이를 완성했을 때
즐거워야 될 축제의 날이 슬픔의 날로 바뀐 안타까운 주말이 지나갔습니다.

즐거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인 젊은이들은 그렇게 가족의 품으로 영원히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비통한 심정으로 주말과 월요일을 보내셨을 여러분들께, 이 시간이 저희가 작게나마 위로와 힘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11월 1일 KBO 한국시리즈 1차전 오프닝 멘트.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추모 멘트다.

여담

  • 스포츠 중계 아나운서를 하고 싶어서 AUR에 지원했다고 한다.
  • 은근히 명경기를 많이 중계한 편으로, 대표적으로는 2015 프리미어 12의 준결승 도쿄 대첩, 2016 리우 올림픽의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2],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컬링 여자 '팀 킴' 출전 경기 등이 있다.

경력

  • 한밤의 스포츠 - 진행

스포츠 중계

  • KBO 리그
  • 2015 프리미어 12
  • 2016 리우 올림픽 - 펜싱 중계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컬링 중계
  • 2018 평창 패럴림픽 - 휠체어컬링 중계: 심지어 동명이인인 김우진 해설위원과 같이 중계했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야구 중계
  • 2022 도쿄 올림픽 - 야구/소프트볼 중계
  • 2022 도쿄 패럴림픽 - 휠체어펜싱 중계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 컬링 중계

각주

  1. 이는 AUR SPORTS에서 2022년부터 K리그, 고교야구, EAFF E-1 챔피언십 풋볼 (구 동아시안컵) 등으로 인해 중계 비중이 늘어나서 인력이 부족해진 탓도 있긴 하다.
  2. 그 유명한 박상영 선수가 출전한 경기로, 10대 14를 15대 14로 뒤집은 바로 그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