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25년에 방송되는 DNB Korea의 주요 프로그렘을 정리한 문서
간판 뉴스 4종 세트
DNB 정치와 시사 DNB의 월~목요일 간판 뉴스 프로그렘, 20시부터 6시간동안 방송되며, 방송 전에 17시부터 '정치와 시사 미리보기'라는 프로그렘이 1시간 동안 방송된다. 정치와 시사 미리보기는 그 날 이야기할 주제들을 미리 집어보는 시간으로, 논객들을 불러놓고 나중에 다룰 주제들에 관해서 간단히 물어본다. 20시 방송에선 매 시 55분마다 실시간 체팅도 읽어주고, 페널들이 답해 주기도 한다. 23시부터는 '즉문즉답'이라는 코너가 진행되는데, 말 그대로 방청객, 시청자들이 페널 중 일부에게 질문을 하고, 페널이 답을 해주는 코더이다.
이 프로그렘은 이른바 편성연장권을 갖고 있는데, 스튜디오 테이블의 진행자 자리에는 보도본부, 방송편성부와 핫라인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데, 진행자가 편성 연장합니다., 또는 ㅇㅇ시까지 편성 연장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즉시 방송 프로그렘의 편성이 연장된다. 최고 조치로는 무기한 편성연장도 있다. 2024년 12월 3일 22시 45분에 마지막으로 발동됐다.당시 진행자인 신영욕은 비상계엄 소식을 듣고, 대국민 담화를 본 직후, "우리 방송은 지금부터 무기한 편성 연장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초유의 사태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순간입니다. 민주주의를 지켜야 합니다. 저희도 이것이 마지막 방송이 되더라도 끝까지 방송을 계속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정치와 시사는 다음 날 아침 10시까지 무려 14시간을 방송했다. 방송이 마무리되어 갈 때 쯤에는 조는 페널들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