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서 Jeong Min Seo | |
| 1988년 10월 21일 (만 35세) | |
| 부모님 | |
| 북일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 |
| 191cm, 89kg | |
| 무교 | |
| Sports Tower | |
| 현재 없음 | |
개요
Sports Tower 2기 아나운서. 2024년에 입사하였고 주 종목 중계는 배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Sports Tower가 주로 미는 종목 중 하나인 야구는 현재 캐스터가 많다 못해 넘치고 있으니
중계 이력
- 2024-2025 도드람 V-리그
멘트 모음
2024년
"늘 어려운 상대였기에 꼭 한번 이겨보자며 홈 개막전을 준비한 천안의 전사들! 두 세트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드디어 승리를 얻어냅니다! 그리고 오늘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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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현대캐피탈:대한항공> 종료 직후 |
"길고 치열했던 오늘의 승부! 5세트, 9번째 듀스까지 끌고왔고 10번째 매치포인트에서 만들어낸 적진 천안에서의 승리! 한국전력은 이제 1라운드 전승을 도전합니다! 그리고 한국전력 빅스톰이 남자부 1위를 탈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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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현대캐피탈:한국전력> 종료 직후 |
12월 4일 남자부 경기 중계를 맡았는데, 뭔가 작심한듯 한 오프닝 멘트를 날렸다. [1]
"혼란한 시간을 잘 이겨냈고, 우리가 만나지 못하는 오늘이 찾아오지 않은 것에 감사합니다. 스포츠는 결말이 정해지지 않았고, 누구든 승자가 될 수 있음에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어제 경기장에 모든 불이 꺼진 후에 목격해야만 했던 장면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을까요? (잠시 정적) 오늘은 한밤의 폭풍우가 몰아쳤던 서울에서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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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우리카드 : 삼성화재> 오프닝 멘트 |
2025년
"금요일 밤이 참 길었습니다! 벼랑 끝에 몰렸던 KB손해보험! 모든 스포츠를 관통하는 명언인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를 스스로 입증하면서! 귀중한 승점 2점을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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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남자부 <KB손해보험 : 한국전력> 경기 종료 직후 |
"2019년, 그녀들의 벚꽃엔딩을 바다 건너 지켜보며 흐뭇하게 웃었던... 레전드의 이름과 함께 만들 수 있는 마지막 봄날의 이야기가 기다립니다! 올해 인천의 봄은 가장 화려한 시기에 문을 열겠습니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으며, 다섯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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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정관장 : 흥국생명> 오프닝 멘트. 직전경기 다음날에 우승이 확정되어 흥국생명의 다음 경기 오프닝 멘트에서 우승 멘트를 전했다. |
2024-25 V리그 챔피언 결정전 5차전 중계를 담당했다. 입사 이후 첫 우승 멘트를 하게 되었다.
"한 시대의 끝, 그리고 모두가 만들어낸 찬란한 마지막 장면! 그동안 별을 허락하지 않았던 하늘도, 이 이름의 마지막 순간엔 우승이라는 찬란한 별빛을 선사합니다! 김연경, 그 위대한 이름의 마지막 무대는 오늘 밤 인천의 다섯 번째 별이 되어 빛납니다! 2024-25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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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우승콜 |
여담
- 키가 굉장히 크다. 학창시절에 배구 등 운동을 했다는 등 굉장히 많은 추측이 있었지만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한게 없다고
기만자 으으으으 - 다른 구기종목보다 유독 배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수원 연고지인 현대건설 경기를 자주 보게된다고.
- ↑ 평소에는 바로 중계진 소개를 한 후에 경기 분석을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