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웅 Park Geon Woong | |
1989년 9월 6일 (만 35세) |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 |
대한민국 | |
부모님, 형 1명, 남동생 1명 | |
강릉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
175cm, 62kg | |
무교 | |
Sports Tower | |
현재 없음 |
소개
Sports Tower의 2기 아나운서. 입사 초기부터 스포츠 중계에 꽤 많이 투입되면서 당사의 2기 아나운서 중에는 제일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오오 김덕배 드디어 쉴수 있는건가요 어림도 없지 사장이 그냥 두겠냐고
중계 이력
-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 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1]
중계 스타일
본인이 말하길 아직 본인만의 중계 스타일을 만들기에는 조금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선배 아나운서들의 중계를 참고하고 현장에 있는 PD들과 꽤 많은 소통을 하면서 본인만의 느낌을 살려보고 싶다고. 김덕배 캐스터의 중계를 많이 참고한다고 한다. 모두의 덕배에 이은 모두의 건웅 건웅은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
주요 멘트
2024년
"당신의 영광의 순간은 언제입니까?" 공 하나에 담겼던 소년의 열망은 3년 전 마법사의 진정한 마법으로 이어졌고, 다시 한번 자신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여정을 시작합니다. 지난해 왕좌를 두고 격돌했던 서울의 쌍둥이들과 수원의 마법사들, 그때의 기억을 가진 이들이 다시 한번 모여 최후의 결투가 펼쳐질 광주를 바라보며 오늘부터 일전을 다시 시작합니다. 지금부턴 누구든 포기하는 순간 바로 시합 종료. 마법사들은 지금까지의 분위기를, 쌍둥이들은 그동안의 기록을 믿고 있습니다. 어제, 혹은 먼 훗날이 아닌 바로 지금 이 순간. 더 높은 곳, 더 나아가 올해의 영광을 쟁취하기 위해 차가워진 가을날, 역설적으로 이들은 더 뜨거워집니다. 마법사들이 1승을 먼저 안고 시작하는 이번 준플레이오프, 과연 끝에선 누가 웃을 수 있을까요?" |
2024년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오프닝 멘트 |
- ↑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준플레이오프 2차전, 4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