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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7월 13일 ~ | ||||
| 19:00~20:00 (매일) | ||||
| 화질 | 1080i | |||
| 음향 | 2채널 돌비 디지털 | |||
| 평일 | 찬스 | |||
| 주말 | 이정은 | |||
| 수어 | 박근수(월~금), 홍성민(토~일) | |||
| 날씨 | 안효성(매일) |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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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당신의 뉴스를 켭니다. |
| EBC 2023.08.개편 슬로건 |
매일 저녁 7시에 방송하는 EBC의 메인뉴스 프로그램 중 하나.
제작부서는 보도국 뉴스제작부 뉴스ON제작팀과 제작지원부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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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BC NEWS>
|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
| 2019.07.13.오프닝 멘트 中 |
과거 보도전문채널 시절 EBC의 첫 메인뉴스 프로그램인 EBC NEWS는 기존의 단순 뉴스 프로그램과 동일한 명칭을 사용했다. 이 때문에 기존 뉴스와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메인뉴스라 부르기에는 다소 애매한 부분이 많았다.
현재까지의 EBC 메인뉴스 중 하단 뉴스티거가 존재했던 유일한 시기이기도 하다.
다양한 뉴스 티저와 매니페스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는 뉴스룸으로 이어지면서 EBC 뉴스를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해내었다.
2021년 <EBC 뉴스룸>
| 뉴스는 변하지 않습니다. |
| 2021.02.01.오프닝 멘트 中 |
메인뉴스로써는 첫번째 대규모 개편이다. 이름부터 구성, 제작진까지 모두 교체되었다. 메인앵커만 빼고 모두 교체, 수정된 셈. 한동안 JTBC 뉴스룸과 같은 이름을 가지며 문의가 쏟아졌지만 이는 곧 사라졌다. 앵커와 기자가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들이 새롭게 들어섰고, 단독 보도로만 유지했던 현장 밀착 취재 보도는 '현장의 시선'이라는 단독 코너로 발전되었다. 이후 키워드 뉴스 또한 메인 뉴스의 영향으로 키워드 뉴스룸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2022년 <뉴스스퀘어>
| 변화는 확실하게, 새로운 시작. |
| 2021.12.20. 홍보 영상 中 |
메인뉴스의 두번째 개편으로, 오랜 시간 변경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JTBC와의 접점을 없애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도 3면이 스크린으로 둘러싸였고, 2층에는 자유롭게 공간 활용이 가능한 무(無) 스튜디오를 설치해 날씨를 비롯한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간혹 앵커가 2층으로 올라가 뉴스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코너 오프닝 도중 앵커가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뉴스스퀘어라는 이름에 맞게 ㄴ자 모양의 디자인을 사용한다.
EBC 뉴스의 메인 전성기로, 셧다운제 폐지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며 2022년 한해 중 최고 시청률을 찍기도 하였다.
2023년 <뉴스ON>
| 저희는 내일도 여러분의 뉴스를 켜겠습니다. |
| EBC 2023.08.14. 클로징 멘트 中 |
2023년 갑작스런 개편을 맞았다. 셧다운제 폐지 운동 이후 계속되는 시청률 하락을 막아내기 위해 진행한 개편으로 보인다. 뉴스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테마를 바꾸며 정적인 뉴스에서 밝고 신선한 뉴스의 모습을 보였다. 앵커는 이번에도 바뀌지 않았다. 8월 이후로 주말 뉴스는 현장 취재의 진수라고 불리던 이정은 기자가 맡게 됐다. 윗선에서도 주 7일 근무하는 앵커가 조금 안쓰러웠던 모양. 2022년 잠정 폐지된 앵커스토리가 부활하며 앵커의 목소리를 다시금 세상에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