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Sports Tower 소속 아나운서, 김덕배 캐스터 다음으로 메이저리그 중계 2선발이다. 어쩌면 김덕배 다음으로 가장 많이 굴려질 가능성이 높은 캐스터
중계 이력
- 2022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 이택호 해설위원과 호흡을 많이 맞췄으나, 이택호 위원의 퇴사 이후 박경완 해설위원과 자주 중계한다.]
- 2022 FIVA 발리볼네이션스리그
[ 오히려 이 대회에서는 박찬혁 캐스터가 메인이었다.]
중계 스타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캐스터 박찬혁입니다. 지금부터 (리그 이름)의 (팀 이름)과 (팀 이름)간의 경기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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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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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스타일은 매우 심플하다. 대충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딱 할 말만 하는 스타일. 해설위원과 몇 마디 주고받으면서 중계를 풀어나가는 김덕배 캐스터와는 다르게 이 사람은 그런 거 없다. 해설위원이 질문을 한다거나 그럴때만 대화를 주고받는다. 맞장구는 그냥 단순하게 "네."가 전부.[ 하지만 경기 시작 전에 해설위원과의 경기에 대한 프리뷰는 적극적으로 진행을 한다.] 본인이 말하길 해설위원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경기에 집중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이라고. 야구 담당 해설위원인 박경완 해설위원과도 처음엔 이 부분에서 트러블이 살짝 있을 뻔 했다고 한다. [ 그러나 몇 번 중계를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가다보니 트러블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고.]
주요 멘트
"안타 하나면 동점! (타격음) 원 앤 투에서 7구는~ 7구는!! 7구는!!!!!! 그 누구도! 잡아내지 못합니다아아아아!!!! 후안! 라가레스! 역전! 투런! 후안! 라가레스! 역전! 투런! 지금부터 이 경기는 랜더스가 리드합니다!! 스코어 2대1 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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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시리즈 3차전 라가레스 역전 투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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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시리즈 스코어 2대 1! 시리즈를 앞서나가는 랜더스가 이들의 인천상륙작전 임무 완수까지 단 2승만을 남겨놓습니다! (이조행: 시리즈 흐름을 역전해낸 랜더스입니다. 이 흐름을 쭉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겠고요.) 오늘 중계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6차전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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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종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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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