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Tower 1기 아나운서 김덕배 Kim Deok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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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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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5월 13일 (만 4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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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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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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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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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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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누나 2명 [ 김덕배 캐스터는 1남 2녀 중 막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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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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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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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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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cm, 7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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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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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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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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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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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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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Bud[ 현재 폐국] 소속 아나운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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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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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는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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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Sports Tower 소속 아나운서.
"지금부터 (종목 이름)과 함께하실 시간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덕배입니다. 지금부터 (리그 이름)의 (팀 이름)과 (팀 이름)간의 맞대결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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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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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캐스터 김덕배였습니다. 여기는(경기장 이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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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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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포츠타워 개국 이후부터 종목 불문 사내 1선발 캐스터를 맡고 있다. 사장이 미친듯이 중계권을 긁어모은다..
중계 이력
선술한대로 스포츠타워에서 사장이 미친듯이 중계권을 긁어모으는 바람에 정말 여러 종목에서 캐스터로 뛰고 있다. 주종목인 야구에선 메이저리그, 배구, 그리고 동계종목에선 컬링까지.
- 2022시즌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대한민국 여자부)
- 2022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대회
메이저리그 경기 중계가 없는 날에는 경기가 끝나면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뭐 봐? 믈브!"에서 높은 확률로 만날 수 있다.
중계 스타일
특이한 멘트들을 연구하고, 실제 중계에서 자주 사용한다. 가령 야구에서 0-2 카운트의 상황을 단순히 "노볼 투스트라이크." 이렇게 하지 않고 "제로투 카운트." 라고 한다던가, 컬링에서는 더블 테이크 아웃이나 트리플 테이크 아웃이 나올때는 맞고 나가는 스톤의 개수를 하나 둘 이런식으로 센다던가.제갈성렬? "하나 둘! 더블 테이크 아웃!" 혹은 "하나 둘 세에에엣[ 이 상황에서는 ]대한민국이 성공하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흥분된듯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트리플 테이크 아웃!!!"이 그 예라고 볼 수 있다.
굉장히 사소한 부분에서도 어떻게 더 쉽고 재치있게 표현하는지 연구를 많이 하는듯한 캐스터이다. 웬만한 영어 표현을 한국어로 바꾸려는 노력을 한다. 그런데 너무 과도하게 바꿔서 몰입을 방해하는 수준은 아니다. 적절하게 바꾸는 편.
주요 멘트
"쳤습니다아!! 오른쪼오오옥(왼쪽이나 센터쪽도 이렇게 길게 샤우팅)!!! 담자아아아아아앙!!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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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경기에서 홈런이 나올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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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경기 종료!!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컬링의 역사에 남을 이 순간의 증인입니다! 우리 선수들을 마음껏 응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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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세계선수권에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 확정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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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항상 승자가 될 수는 없는 법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이들이 그동안 어떠한 역경을 견뎌왔는지를요! 지난 4년 누구보다 힘들었을 그대들에게. 여기까지 와줘서. 또 한번 역사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합니다!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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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세계선수권에서 대한민국의 준우승 확정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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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구째! 삼진 아웃!!! 야구 천재와 코리안 몬스터의 만남. 코리안 몬스터가 세운 벽은 굳건했습니다! 류현진이 오늘 경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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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7일 토론토 vs LA에인절스 경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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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시간, 다시 영광을 찾기 위해 필요했던 절치부심의 시간! 다시 한 번 가장 높은 자리로 올라오는 유신고등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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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룡기 고교야구대회 유신고 우승 확정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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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8일, 그저 평범한 하루일 수 있던 오늘. 하지만 이 곳 부산에서의 오늘은 사뭇 남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이대호 선수를 떠나 보내야 하는 날, 하지만 다르게 보면 레전드의 또 다른 시작을 축하해주는 의미있는 날입니다. 야구 선수 이대호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이곳은 부산 사직 야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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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은퇴경기 오프닝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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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이 지나면 한국프로야구가 시작된 해에 태어난 한 선수는 40주년이 되던 해에 추억을 남긴 채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을 말할테죠.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선수, 야구선수로써의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21년동안 멋진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외치겠습니다. Adios, 조선의 4번타자! 지금까지 정근우 해설위원, 이조행 해설위원 수고하셨고요,(해설: 네~) 예 김덕배였습니다. 여기는 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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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은퇴식 엔딩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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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습니다아아아!!! 오른쪽으로오오오오오!!! 이렇게 올해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오지환! 그리고 LG 트윈스입니다! 이제 오늘 경기 결과로 가을야구의 첫 격전지는 수원으로 정해집니다. 낼 모레, 수원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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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KBO 정규시즌 최종전 끝내기 장면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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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 MBTI는 ENTP이다.
- 중계 중 노잼 드립으로 가끔 해설위원들을 벙찌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5회 말부터는 OMR 마킹을 잘해야 된다는 둥, 6회를 시작하면 육회를 좋아하냐고 해설위원한테 묻는 둥...
덕배씨 안맞으면 다행이야
- 축구선수 케빈 더 브라위너의 한국어 별명과 본명이 같다. 실제로 이 사람도 축구를 꽤 좋아하며 본인 입으론 학생 시절에 축구를 잘했다고 한다. 그런데 중계를 담당하는 메인 종목은 야구다. (뭐지?)
사장님 언제 한번 축구 중계좀 잡아주세요
- 상술한 이유에서 인지 축구중계를 하고 싶어했는데
사장이 축구 대회를 안끌어와서 기회가 없었던지 이 사람의 축구 중계를 들을 수 없었...으나 드디어 올해 그 소원을 풀게 되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중계진으로의 합류가 유력시 된다는 오피셜이 있었다.
- 중계 중에 흥분하는 정도에 따라 음역대가 달라진다. 극도로 흥분할 땐
3옥타브 샤우팅을 치고 나서 한 15초동안 정적이 이어진다. 본인 피셜로는 목이 아파서는 아닌데 숨이 좀 차서 그렇다고.
- 매운걸 정말 못먹는다. 강승훈 캐스터의 증언에 의하면 엽떡 순한맛도 몇 입 못먹는다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