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
(→2023년) |
||
| 83번째 줄: | 83번째 줄: | ||
{{인용문|저희는 내일도 여러분의 뉴스를 켜겠습니다.|EBC 2023.08.14. 클로징 멘트 中}} | {{인용문|저희는 내일도 여러분의 뉴스를 켜겠습니다.|EBC 2023.08.14. 클로징 멘트 中}} | ||
'''2023년 갑작스런 개편을 맞았다.''' 셧다운제 폐지 운동 이후 계속되는 시청률 하락을 막아내기 위해 진행한 개편으로 보인다. 뉴스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테마를 바꾸며 정적인 뉴스에서 밝고 신선한 뉴스의 모습을 보였다. 앵커는 이번에도 바뀌지 않았다. 8월 이후로 주말 뉴스는 현장 취재의 진수라고 불리던 이정은 기자가 맡게 됐다. ''윗선에서도 주 7일 근무하는 앵커가 조금 안쓰러웠던 모양.'' | '''2023년 갑작스런 개편을 맞았다.''' 셧다운제 폐지 운동 이후 계속되는 시청률 하락을 막아내기 위해 진행한 개편으로 보인다. 뉴스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테마를 바꾸며 정적인 뉴스에서 밝고 신선한 뉴스의 모습을 보였다. 앵커는 이번에도 바뀌지 않았다. 8월 이후로 주말 뉴스는 현장 취재의 진수라고 불리던 이정은 기자가 맡게 됐다. ''윗선에서도 주 7일 근무하는 앵커가 조금 안쓰러웠던 모양.'' | ||
2022년 잠정 폐지된 앵커스토리가 부활하며 앵커의 목소리를 다시금 세상에 전한다. 9월 중순, 뉴스ON의 대내외적 모습이 저녁뉴스의 품격과 맞지 않는다는 시청자들의 의견과 사내 목소리에 따라 다시 개편을 진행했다. 이름과 오프닝을 비롯한 일부만 바뀌고,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느낌을 제외하면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처음으로 3D 그래픽을 적용한 오프닝이 연출되었다..'' | 2022년 잠정 폐지된 앵커스토리가 부활하며 앵커의 목소리를 다시금 세상에 전한다. | ||
{{인용문|저희는 언제나,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EBC 2023.09.17. 디지털스토리 <방송국 사람들> 中}} | |||
9월 중순, 뉴스ON의 대내외적 모습이 저녁뉴스의 품격과 맞지 않는다는 시청자들의 의견과 사내 목소리에 따라 다시 개편을 진행했다. 이름과 오프닝을 비롯한 일부만 바뀌고,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느낌을 제외하면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처음으로 3D 그래픽을 적용한 오프닝이 연출되었다..'' | |||
------ | ------ | ||
2023년 9월 24일 (일) 06:12 판
| ||||
|---|---|---|---|---|
 | ||||
| ||||
| ||||
| 2019년 7월 13일 ~ | ||||
| 19:00~20:00 (매일) | ||||
| 화질 | 1080i | |||
| 음향 | 2채널 돌비 디지털 | |||
| 평일 | 찬스 | |||
| 주말 | 이정은 | |||
| 수어 | 박근수(월~금), 홍성민(토~일) | |||
| 날씨 | 안효성(매일) | |||
| 링크 | 
| |||
개요
| 정직하고 바른 뉴스. |
| EBC 2023.10.개편 슬로건 |
매일 저녁 7시에 방송하는 EBC의 메인뉴스 프로그램 중 하나.
제작부서는 보도국 뉴스제작부 뉴스ON제작팀과 제작지원부이다.
역사
 |
|
2019년
|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
| 2019.07.13.오프닝 멘트 中 |
과거 보도전문채널 시절 EBC의 첫 메인뉴스 프로그램인 EBC NEWS는 기존의 단순 뉴스 프로그램과 동일한 명칭을 사용했다. 이 때문에 기존 뉴스와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메인뉴스라 부르기에는 다소 애매한 부분이 많았다.
현재까지의 EBC 메인뉴스 중 하단 뉴스티거가 존재했던 유일한 시기이기도 하다.
다양한 뉴스 티저와 매니페스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는 뉴스룸으로 이어지면서 EBC 뉴스를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해내었다.
2021년
| 뉴스는 변하지 않습니다. |
| 2021.02.01.오프닝 멘트 中 |
메인뉴스로써는 첫번째 대규모 개편이다. 이름부터 구성, 제작진까지 모두 교체되었다. 메인앵커만 빼고 모두 교체, 수정된 셈. 한동안 JTBC 뉴스룸과 같은 이름을 가지며 문의가 쏟아졌지만 이는 곧 사라졌다. 앵커와 기자가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들이 새롭게 들어섰고, 단독 보도로만 유지했던 현장 밀착 취재 보도는 '현장의 시선'이라는 단독 코너로 발전되었다. 이후 키워드 뉴스 또한 메인 뉴스의 영향으로 키워드 뉴스룸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2022년
| 변화는 확실하게, 새로운 시작. |
| 2021.12.20. 홍보 영상 中 |
메인뉴스의 두번째 개편으로, 오랜 시간 변경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JTBC와의 접점을 없애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도 3면이 스크린으로 둘러싸였고, 2층에는 자유롭게 공간 활용이 가능한 무(無) 스튜디오를 설치해 날씨를 비롯한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간혹 앵커가 2층으로 올라가 뉴스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코너 오프닝 도중 앵커가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뉴스스퀘어라는 이름에 맞게 ㄴ자 모양의 디자인을 사용한다.
EBC 뉴스의 메인 전성기로, 셧다운제 폐지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며 2022년 한해 중 최고 시청률을 찍기도 하였다.
2023년
| 저희는 내일도 여러분의 뉴스를 켜겠습니다. |
| EBC 2023.08.14. 클로징 멘트 中 |
2023년 갑작스런 개편을 맞았다. 셧다운제 폐지 운동 이후 계속되는 시청률 하락을 막아내기 위해 진행한 개편으로 보인다. 뉴스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테마를 바꾸며 정적인 뉴스에서 밝고 신선한 뉴스의 모습을 보였다. 앵커는 이번에도 바뀌지 않았다. 8월 이후로 주말 뉴스는 현장 취재의 진수라고 불리던 이정은 기자가 맡게 됐다. 윗선에서도 주 7일 근무하는 앵커가 조금 안쓰러웠던 모양. 2022년 잠정 폐지된 앵커스토리가 부활하며 앵커의 목소리를 다시금 세상에 전한다.
| 저희는 언제나,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
| EBC 2023.09.17. 디지털스토리 <방송국 사람들> 中 |
9월 중순, 뉴스ON의 대내외적 모습이 저녁뉴스의 품격과 맞지 않는다는 시청자들의 의견과 사내 목소리에 따라 다시 개편을 진행했다. 이름과 오프닝을 비롯한 일부만 바뀌고,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느낌을 제외하면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처음으로 3D 그래픽을 적용한 오프닝이 연출되었다..
앵커
임시 진행
- 2022년 12월 23일 | 이선주 아나운서 (Discuss N 편성 관련)
- 2023년 1월 24일 | 이선주 아나운서 (찬스 앵커 제주공항 고립 관련)
- 2023년 2월 28일 | 이선주 아나운서 (Discuss N 편성 관련)
주요 보도
오프닝 타이틀
그동안 써오던 어둡고 웅장한 음악에서 조금은 밝고 화사한 음악으로 오프닝 음악을 변경했다. 기존의 디자인에서 원형 그라데이션으로 탈바꿈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전환을 예고하는 듯 하다.
시보
프로그램 구성
평일
오늘의 주요뉴스
제보는 EBC
이슈ON P!ck
현장의 시선
내일 브리핑
날씨전망대
스포츠 ON
앵커스토리
주말
오늘의 주요뉴스
앵커의 현장
인터뷰 ON
뉴스의 현장
다음주 브리핑
날씨전망대
앵커스토리
폐지된 코너
특집 방송
현장 뉴스
큰 사건이 발생했거나, 특집 방송이 필요한 날에 앵커와 스튜디오가 현장으로 이동해 뉴스를 전한다. 본 항목에서는 뉴스 ON 이전의 뉴스스퀘어, 뉴스룸 시절을 모두 포함한다.
* 2020년 4월 4일 | 재보궐선거 - 선택, 희망을 찾다
2021년 4월 4일부터 7일까지 약 4일간 서울 한강공원과 부산 시민공원을 오가며 뉴스를 진행했다. 찬스 앵커는 4월 5일과 7일에 서울, 6일에 부산을 찾았고, 4월 4일은 김지현 기자가 뉴스룸을 대신 진행했다. 메인 앵커진들은 선거방송 준비를 위해 하루 출연하지 않았다.
* 2021년 7월 25일 | 2020 도쿄올림픽 현지 특별 생방송
2021년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약 3일간 도쿄올림픽 관련 특별 뉴스룸을 진행하기 위해 도쿄 스타디움 근처 건물에 스튜디오를 세워 방송을 진행했다. 도쿄 스튜디오에서 찬스 앵커가, 뉴스룸 스튜디오에서는 이선주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이원 생중계로 방송을 진행했다.
* 2022년 7월 25일 | 종합편성방송 전환 특집 오픈 뉴스룸
2022년 7월 25일, EBC의 종합편성방송 전환을 기념해 사옥 외부에 마련된 특별 스튜디오와 보도국 스튜디오를 연결하며 뉴스룸을 진행했다.
* 2021년 7월 25일 | 2020 도쿄올림픽 현지 특별 생방송
2021년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약 3일간 도쿄올림픽 관련 특별 뉴스룸을 진행하기 위해 도쿄 스타디움 근처 건물에 스튜디오를 세워 방송을 진행했다. 도쿄 스튜디오에서 찬스 앵커가, 뉴스룸 스튜디오에서는 이선주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이원 생중계로 방송을 진행했다.
* 2022년 10월 30일 | 이태원 압사사고 현장 뉴스룸
2022년 10월 30일, 이태원 압사사고가 발생하며 이태원 현장에 이정은 기자가 파견되어 관련 뉴스를 전했다. 이후 찬스 앵커는 10월 31일에 이태원 사고 현장, 11월 1일에는 실종 신고 센터와 합동 분향소를 직접 찾아 뉴스를 진행했다.
* 2023년 1월 24일 | 제주공항 현장 특별 연결
제주 보도국 관련 문제로 제주 현장을 찾았던 찬스 앵커가 기상악화로 고립되는 츼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뉴스룸 제작진은 긴급히 제주 보도국과 제주공항과의 컨택을 통해 제주 공항 현장에서 찬스 앵커가 직접 현장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결항 관련으로 피곤했는지 초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정말 진정한 날것 그대로의 현장이라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 2023년 2월 28일 | Discuss N - 정치부회의 특집 현장 뉴스스퀘어
2021년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약 3일간 Discuss N이 열릴 광화문 오픈 스튜디오에서 뉴스스퀘어를 진행했다. 생방송 마지막 날이였던 2월 28일이 '2.28 민주독립기념일'이라 스튜디오 옆 국기 계양대를 비추며 마무리하기도 했다.
* 2023년 8월 12일 | 국민의 의회 스튜디오 엔딩
2023년 8월 12일 국민의 의회 진행을 위해 오프닝과 1부 뉴스를 진행한 후 EBC 미디어센터에서 뉴스를 마무리했다.2부는 이정은 기자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