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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로 인해 대중들조차 리리아엔터테인먼트에 등을 돌렸으며 리리아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KM미디어]]의 주가는 당일에만 '''28% 폭락'''하여 하한가를 기록했다. | 이 보도로 인해 대중들조차 리리아엔터테인먼트에 등을 돌렸으며 리리아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KM미디어]]의 주가는 당일에만 '''28% 폭락'''하여 하한가를 기록했다. | ||
=== 2023년 === | |||
2026년 1월 28일 (수) 21:48 판
연습
| 리리아엔터테인먼트-IRiS 간 전속계약 해지 분쟁 | ||
|---|---|---|
| 일시 | 2022년 11월 15일 ~ 진행 중 (D+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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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 ||
| 주요 인물 및 단체 | 리리아엔터테인먼트 측 | IRiS 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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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윤(리리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한상훈(리리아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 |
IRiS 멤버 5인
한지유 사토 하린 소피아 김아린 | |
| 법률 대리인 |
법무법인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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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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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쟁점 |
외부 세력 개입(템퍼링) 여부
멤버들의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 |
정산 자료 제공 의무 위반 고의성 여부
아티스트 건강 보호 의무 위반 사실 관계 |
| 영향 | ||
| 현황 | (가처분) IRiS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가처분 결과: 전부 인용 (IRiS 측 승소) (본안) IRiS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의 소 (반소) IRiS 측 손해배상 청구 소송 (형사) 리리아엔터테인먼트 측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고소 | |
전개
2022년
11월 15일 [IRiS 멤버 5인, 전속계약 해지 통보]
2022년 11월 15일 오전 9시, 아이리스 멤버 5인(한지유, 사토, 소피아, 하린, 김아린)은 법무법인 정의를 통해 리리아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들은 내용증명에서 ▲정산 자료 제공 의무 위반(해외 수익 누락) ▲건강 보호 의무 위반(무리한 스케줄 강행) ▲인격권 침해를 해지 사유로 들었다. 특히 멤버 하린이 "링거를 맞고 무대에 올라가야 했다"고 주장한 부분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었다.
| IRiS 법률대리인 1차 입장문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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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십니까. 걸그룹 아이리스(한지유, 사토, 소피아, 하린, 김아린)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정의입니다. 본 법무법인은 2022년 11월 15일 자로 소속사 리리아엔터테인먼트(이하 '사측')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담은 내용증명을 발송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이리스 멤버 5인은 지난 7년간 회사와 쌓아온 신의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측의 부당한 대우와 계약 위반 행위로 인해 더 이상 신뢰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에 이르렀습니다. 주요 해지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티스트의 건강권 및 인격권 침해 사측은 멤버들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을 권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해외 투어와 행사 일정을 강행하였습니다. 특히 멤버 하린 양의 경우, 고열로 인한 실신 직전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링거 주사 투여 후 무대에 오를 것을 강요받았습니다. 이는 아티스트를 인격체가 아닌 소모품으로 취급한 명백한 인권 침해입니다. 2. 정산 자료 제공 의무 위반 및 수익금 누락 의혹 멤버들은 지난 2021년부터 투명한 정산을 위해 구체적인 근거 자료(정산서 및 영수증 등)의 열람을 수차례 요청하였습니다. 이는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에 명시된 아티스트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그러나 사측은 "영업 비밀이다", "준비 중이다"라는 핑계로 이를 차일피일 미루어왔으며, 자체 파악 결과 일본 및 동남아 투어 수익금 중 약 15억 원 상당의 매출이 정산 내역에서 누락된 정황을 포착하였습니다. 3. 대표이사의 상습적인 폭언 리리아엔터테인먼트 김소윤 대표이사는 평소 멤버들에게 "너희는 내가 만든 상품이다", "위약금 물고 나가라" 등의 입에 담기 힘든 폭언과 가스라이팅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멤버들은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더 이상 정상적인 연예 활동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아이리스 멤버 5인은 리리아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2022년 11월 15일 자로 해지되었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지난 7년간 아이리스를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멤버들은 비록 회사는 떠나지만, 언제나 팬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향후 진행될 법적 절차에서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리리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즉각 반박했다. 사측은 입장문을 통해 "멤버들을 흔들어 팀을 와해시키려는 외부 세력(템퍼링)이 확인되었다"고 주장하며, 멤버들의 주장은 계약 해지를 위한 핑계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 리리아엔터테인먼트 1차 입장문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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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리리아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이리스(IRiS)'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당사를 아껴주시는 많은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사는 15일, 아이리스 멤버들의 법률대리인으로부터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서를 접수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통보서에 기재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악의적으로 왜곡된 주장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1. 정산 및 건강 관리 의무 준수 당사는 매월 아티스트에게 정산 내역서를 제공해 왔으며, 아티스트가 원할 경우 언제든지 회계 장부를 열람할 수 있도록 협조해 왔습니다. '15억 원 누락' 주장은 허위 사실이며, 해외 정산 시차로 인한 오해를 횡령으로 매도하는 행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또한,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스케줄을 조율해 왔으며, 강압적인 스케줄 강행은 결코 없었습니다. 2. 외부 세력의 개입 (템퍼링) 의혹 당사는 이번 사태의 배후에 당사와 아티스트 간의 계약을 파기하고, 불법적으로 아티스트를 빼해가려는 '외부 세력'이 존재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들은 건전한 계약 질서를 무시하고, 아티스트에게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회사와의 신뢰를 고의적으로 훼손시켰습니다. 당사는 이 외부 세력의 불법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하였으며,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3. 향후 대응 방침 아이리스 멤버들은 현재 유효한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정당한 사유 없는 계약 파기는 명백한 계약 위반이며, 이에 따른 막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따를 것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가 잘못된 판단을 바로잡고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러나 회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 주장을 지속할 경우, 법무법인 태산을 통해 강력한 법적 대응(손해배상 및 위약벌 청구)에 나설 것임을 경고합니다. 리리아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고 K-POP 시장의 건전한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11월 18일 [팬덤 'I-Luv'의 트럭 시위 시작]
오전 7시 30분, 출근길 인파가 몰리는 리리아엔터테인먼트 사옥 정문 앞에 트럭 3대가 배치되었다. 아이리스 팬덤 'I-Luv'가 모금한 4,500만 원으로 집행된 무기한 트럭 시위의 시작이었다.
현장은 출근하는 리리아 직원들과 취재진, 팬들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되었다. 리리아 법무팀은 즉각 강남경찰서에 "신고되지 않은 불법 확성기 사용 및 업무 방해"라며 강제 해산을 요청했으나, 팬덤 측 변호사가 "적법한 집회 신고를 마친 평화 시위"임을 증명하여 경찰은 개입하지 않고 철수했다.
이날 오후, 리리아 사옥 로비에는 팬들이 보낸 '근조 화환' 50개가 배달되어 "리리아의 양심은 죽었다"는 메시지로 로비를 가득 메웠다.
12월 1일 [리더 한지유 인스타그램 폭로]
오후 8시경, 침묵을 지키던 리더 한지유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한 장의 충격적인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일본 삿포로 콘서트 대기실 바닥에 롱패딩만 덮은 채 링거를 맞으며 쓰러져 있는 멤버 하린과, 그 옆에서 쪽잠을 자는 자신의 모습이었다.
| 2022년 12월 1일 한지유 인스타그램 폭로글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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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아이리스 한지유입니다. 지난 보름간 쏟아지는 기사들을 보며, 두려움에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멤버들과, 우리를 믿고 기다려주는 '아이러브' 여러분을 위해 용기를 내어 적습니다. 이 사진은 작년 12월 삿포로 투어 대기실입니다. 당시 하린이는 39도가 넘는 고열로 서 있기도 힘든 상태였습니다. 현지 의사 선생님조차 "이대로 무대에 서면 쇼크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제가 대표님께 무릎 꿇고 빌었습니다. "제발 하린이만이라도 쉬게 해달라, 4명이서라도 무대를 채우겠다"고요. 그때 대표님이 제게 하신 말씀을 저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입니다. "너네가 뭐라도 된 줄 알아? 위약금 낼 돈 없으면 링거 꽂고라도 올라가. 너희는 대체제가 얼마든지 있는 부품이야. 기어오르지 마." 결국 하린이는 해열제 주사를 3대나 맞고 무대에 올랐고, 공연이 끝나자마자 실신해서 응급실로 실려 갔습니다. 그런데 회사는 다음날 '하린, 투혼의 무대'라는 보도자료를 뿌리더군요. 그 기사를 보며 저희는 대기실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울었습니다. "우리는 사람이 아닌가 보다"라고요. 저희는 기계가 아닙니다. 감정이 있고, 아픔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돈을 더 달라는 게 아닙니다. 그저 사람답게 살고 싶어서, 죽지 않기 위해서 내린 결정입니다. 팬들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 게시글은 업로드 1시간 만에 좋아요 50만 개, 댓글 10만 개를 돌파하며 각종 커뮤니티와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했다.
그러나 게시 2시간 뒤인 밤 10시, 해당 게시물은 돌연 삭제되었고 한지유의 계정은 '비활성화(정지)' 처리되었다. 팬들은 리리아 측이 매크로를 이용한 '집단 신고 공격'을 가했거나, 사진 저작권을 빌미로 신고했을 것이라 추측하며 더욱 분노했다.
12월 5일 [디스패치 폭로 및 엑셀 파일 유출]
오전 9시,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단독] "아이돌인가 노예인가"... 아이리스의 잃어버린 730일'이라는 제목의 탐사 보도 기사를 게시했다.
제보자는 당시 아이리스 담당 기획팀장으로, 그는 "애들이 죽어가는 걸 더 이상 볼 수 없어 양심선언을 한다"며 회사 내부 서버에 저장되어 있던 '2021-2022 아티스트 스케줄 및 건강 관리 대장' 원본 파일을 넘겼다.
| 2021-2022 아티스트 스케줄 및 건강 관리 대장 일부 내용 | ||||
| 일자 | 시간 | 멤버 | 내용 | 비고 |
| 21.10.14 | 03:33 | 사토 | 안무 연습 중 발목 부상 | |
| 21.10.14 | 04:32 | 사토 | 응급실 이동 | 발목 인대 파열 의심 (진통제 투여) 07시 스케줄 진행 예정 |
| 21.10.14 | 07:00 | 사토 | 광고 촬영장 이동 | 응급실 치료 후 이동 휠체어 대기 중 |
| 21.10.14 | 23:00 | 사토 | 컴백 안무 연습 | 전원 참석 필수 |
| 21.10.15 | 02:00 | 사토 | 퇴근 및 취침 | 수면 시간: 2시간 30분 |
| 21.10.15 | 04:30 | 사토 | 컴백 티저 촬영 관련 샵 이동 | |
엑셀에는 멤버 사토가 2021년 10월 14일 미니 3집 컴백에 관련하여 발목 부상을 입어 응급실로 향해 발목 인대 파열 소견을 받았지만 진통제를 투여하고 3시간 뒤 바로 광고 촬영 스케줄로 이동했다. 또한 쉬지 않고 바로 안무 연습을 지시했고 수면 시간이 고작 2시간 30분 밖에 되지 않았다.
또한 2년 동안 '휴일'로 표기된 날은 명절 단 3일 뿐이었다. 평균 수면 시간은 3~4시간에 불과했다.
이 보도로 인해 대중들조차 리리아엔터테인먼트에 등을 돌렸으며 리리아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KM미디어의 주가는 당일에만 28% 폭락하여 하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