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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진퓨얼셀]]''': 2017년 설립된 발전용 연료전지 제작 회사로, 최근 그룹의 차세대 주력 사업군으로 키우고 있다. | * '''[[예진퓨얼셀]]''': 2017년 설립된 발전용 연료전지 제작 회사로, 최근 그룹의 차세대 주력 사업군으로 키우고 있다. | ||
** ''' | ** '''예진에이치투솔루션''': 예진그룹 수소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수소 생산 및 활용 기술 개발 전문 R&D 법인이다. | ||
** ''' | ** '''예진모빌릭스''': 드론에 부착하는 연료전지 파워팩을 제조하는 회사. | ||
** ''' | ** '''예진파워시스템''': 에너지 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로, 2022년 예진퓨얼셀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 ||
** '''[[예진퓨얼셀모터스]]''': 전기버스와 수소버스 등 친환경 상용차를 생산하는 회사로, 2020년 예진퓨얼셀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 ** '''[[예진퓨얼셀모터스]]''': 전기버스와 수소버스 등 친환경 상용차를 생산하는 회사로, 2020년 예진퓨얼셀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 ||
2025년 10월 8일 (수) 08:1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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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그룹 禮進그룹 | Yejin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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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명 | 국문: 예진그룹 | |
| 영어: Yejin Group | ||
| 한자: 禮進그룹 | ||
| 국가 | ||
| 창립일 | 1907년 8월 1일 (118주년) | |
| 창업주 | 이승주 | |
| 회장 | 이재환 | |
| 규모 | 대기업 | |
| 유형 | 복합기업, 기업집단, 다국적 기업 | |
| 매출액 | 78조 6,509억 2,500만 원 (2024년 기준) | |
| 영업이익 | 4조 1,929억 원 (2024년 기준) | |
| 공정자산총액 | 142조 8,291억 7,900만 원 (2024년 기준) | |
| 시가총액 | 119조 7,937억 원 (2024년 기준) | |
| 소재지 |
예진 센트럴타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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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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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내일을 바꾸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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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禮進, Yejin)은 대한민국의 기업집단이다.
역사
브랜드 아이덴티티
사명
예진은 송암 이용태 회장이 붙인 이름으로, 1946년 예진상회에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예(禮)는 고객과 사회에 대한 존중을 의미하며, 진(進)은 미래 지향적인 발전과 개척 정신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진그룹은 사명의 의미를 '기본과 원칙을 잃지 않는 품격 있는 태도로 끊임없이 혁신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초일류 기업'이라고 풀어서 설명한다.
CI
1978년 ~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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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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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슬로건
경영이념과 기업정신
오너일가
경영진
회장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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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예진그룹은 크게 에너지·중공업, 항공·우주, 금융, 유통·물류·서비스, 미디어 등 5개의 사업 영역으로 분류한다. 에너지·중공업의 주요 회사로는 예진조선해양과 예진엔지니어링, 예진엔진, 예진퓨얼셀을 꼽을 수 있고, 항공·우주는 예진항공과 예진에어로스페이스를 주축으로 한다. 금융 분야예는 예진생명과 예진손해보험, 예진카드, 예진자산운용, 예진투자증권, 예진저축은행 등 알짜 회사들을 거느리고 있다. 유통·물류·서비스에는 예진리테일(유통, 식음료)과 예진로지스틱스(물류), 르네상스호텔앤리조트(호텔) 등이 자회사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이외에도 예진P&D(부동산), 예진TNS(사무용 장비 제조), 예진ITX(IT서비스), 예진렌탈(임대업), 예진리서치(연구개발), 넥스티드(광고대행) 등 다양한 업종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미디어에서는 신문과 방송, 출판, 공연, 음악 등 산업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지주
- 예진: 사업 지주회사이자 그룹의 모태다.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동시에, 건설업과 해외 에너지 개발, 태양력/풍력/LNG 발전업, 국제 무역(철강/식량 등), 수입자동차 PDI 등 다양한 자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원래 예진건설과 예진상사, 예진정보통신[1], 예진산업개발, 한국종합에너지 등 5개로 나눠져 있던 회사를 1999년 구조조정 과정에서 하나로 통합해 창립한 회사이다. 최근에는 에너지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고, 건설부문 역시 아파트 건설보다 대형원전과 발전소 건설, SMR 등 에너지 발전 시설 시공 사업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에너지·중공업
예진그룹의 주력 사업군. 최중요 사업군 중 하나이지만, 다른 사업 영역보다도 업황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계 특성상 수주 Cycle에 따라 업앤다운이 심한 편이다. 2010년대~2020년대 초 예진조선해양과 예진엔지니어링이 연달아 심각한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수주 Cycle이 돌아오면서 점차 과거 실적을 회복하는 중이다.
- 예진조선해양: 1973년 설립된, 선박 건조와 해양 플랜트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
- 예진엔지니어링: 그룹 내 화공플랜트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 1970년 설립된 고려엔지니어링을 1978년 인수했다.
- 예진엔진: 2001년에 인수한 선박엔진 전문 제작업체로, 매년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알짜회사이다.
- 예진퓨얼셀: 2017년 설립된 발전용 연료전지 제작 회사로, 최근 그룹의 차세대 주력 사업군으로 키우고 있다.
- 예진에이치투솔루션: 예진그룹 수소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수소 생산 및 활용 기술 개발 전문 R&D 법인이다.
- 예진모빌릭스: 드론에 부착하는 연료전지 파워팩을 제조하는 회사.
- 예진파워시스템: 에너지 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로, 2022년 예진퓨얼셀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 예진퓨얼셀모터스: 전기버스와 수소버스 등 친환경 상용차를 생산하는 회사로, 2020년 예진퓨얼셀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항공·우주
역시 그룹의 주력 사업군으로, 항공 부문의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항공사 뿐만 아니라 항공기용 부품 생산과 방산, 우주개발 사업까지 아우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기 힘든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 예진항공: 1988년에 설립한 항공사
- 예진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위성서비스 등 우주항공 사업과 항공기계 부품 생산, 무인기 개발 및 생산, 군용기 MRO, 항공기 구조물 개발 등 항공우주 및 방산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 1975년 설립되었다.
- 예진에어로시스템: 인공위성 탑재체, 위성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
금융
예진그룹의 숨겨진 대들보. 막강한 자금력으로 구원 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내 예진그룹을 위기에서 구했다.[2] 예진금융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생명, 손해보험, 카드, 증권, 자산운용, 투자증권을 하나로 묶은 통합 브랜드를 운영중이다.
- 예진생명: 옛 명칭은 서울생명. 1949년에 설립해 1963년 예진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2016년 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2020년 매출 26조 2,200억원에 영업이익이 3,700억에 달하는 거대 보험사이자 예진그룹의 주력 계열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