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B

개요

대한보도방송(DNB)는 1995년 6월 1일에 탄생한 뉴스채널이다.

역사

• 1990년 6월 1일

여러 신문사에서 해고된 기자들이 모여 대한보도방송개국준비위원회를 발족함. 후에 초대 사장이 되는 김현용이 위원장으로 취임

• 1991년 2월 1일

라디오 뉴스 대행사 사업을 시작함

• 1993년 4월 1일

라디오 뉴스 대행으로 모은 운영비로 DNB 사옥을 건설

• 1995년 3월 1일

시험방송을 시작항여 매일 2시간씩 뉴스를 제공

• 1995년 6월 1일

새벽 0시부로 정규방송 시작, 당시에는 수도권, 경기 북부에서만 시청 가능

• 1995년 10월 1일

전국으로 방송권역 확대 및 무궁화 위성을 통한 전세계 송출 시작

• 1996년 3월 1일

운영비 마련 실패로 3일간 방송 중단,

• 1996년 3월 4일

직원들의 사비로 방송 재개, 그 후, 정부가 자금 일부 후원

• 1998년 9월 1일

DNB English를 개국하기 위한 준비 사작. 서울, 런던, 워싱턴, 케인브리지에 스튜디오 제작

• 1999년 3월 3일

직원 구인난으로 인해 6월 1일로 예정됐던 개국이 7월 1일로 연기

• 2000년 9월 10일

DNB En Español, DNB Français 동시 개국

• 2002년 1월 3일

카타르 도하 시간으로 0시에 DNB 아랍 개국

• 2010년 3월 1일

전 채널 유튜브 라이브 제공 시작

• 2012년 5월 3일

유튜브로 독일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방송 시작

• 2013년 5월 1일

2008년부터 DNB가 정부에 대한 강도높은 비판보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자 이 날 0시부터 운영비 후원 중단, 개인 후원자 급증

• 2014년 11월 1일

정부에 대한 비판적 보도로 DNB Korea 강제 TV 송출 중단, 직원들은 사옥 점거 후 최대한 많은 스트리밍 사이트(유튜브, 네이버TV 등등)로 방송 송출, 강제 패국에 국제사회 반발

• 2017년 8월 1일

DNB Korea의 TV방송 재송출 시작

상새

광고 방송을 하지 않는다.김현용 초대 사장의 뜻이었는데, 뉴스채널에 광고를 하면 시청자가 뉴스를 보겠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부 규정에서는 광고방송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그래서 해외에서 타 언어 방송국 개국을 위해 DNB와 계약을 하면, 광고방송 금지조항을 강제적으로 적용시킨다.

모든 언어 방송국은 각자 알아서 후원금을 모아 운영비로 써야 한다. 부정사용이 적발될 시, 한국에서 감사위원을 파견하여 책임을 묻고, 잘못하면 엄청난 위약금을 물고 패국당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방송 중간에 후원 광고가 나온다.

유튜브로 진행하는 독일어와 같은 저예산 방송국들은, 스튜디오랍시고 작은 방에 책상 하나 놓고, 앵커가 다른 방송국 기자가 쓴 기사를 번역해서 읽어주기도 한다. 가끔, 아주 가끔 전문가를 연결할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