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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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 소개 ===
Sports Tower의 2기 아나운서. 입사 초기부터 스포츠 중계에 꽤 많이 투입되면서 당사의 2기 아나운서 중에는 제일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del>오오 김덕배 드디어 쉴수 있는건가요</del> <del>어림도 없지 사장이 그냥 두겠냐고</del>
Sports Tower의 2기 아나운서. 입사 초기부터 스포츠 중계에 꽤 많이 투입되면서 당사의 2기 아나운서 중에는 제일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del>오오 김덕배 드디어 쉴수 있는건가요</del> <del>어림도 없지 사장이 그냥 두겠냐고</del>
=== 중계 이력 ===
*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 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ref>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준플레이오프 2차전, 4차전, 플레이오프 1, 4차전, 한국시리즈 3차전</ref>
=== 중계 스타일 ===
본인이 말하길 아직 본인만의 중계 스타일을 만들기에는 조금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선배 아나운서들의 중계를 참고하고 현장에 있는 PD들과 꽤 많은 소통을 하면서 본인만의 느낌을 살려보고 싶다고. 김덕배 캐스터의 중계를 많이 참고한다고 한다. <del>모두의 덕배에 이은 모두의 건웅</del> <del>건웅은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del>
개인적으로 야구 캐스터를 늘 꿈꿔왔다고 이야기했고, 그래서인지 여러 야구 중계를 보면서 어떤 상황에는 어떤 멘트를 해야하는지 등의 상황 판단 능력을 익혔고, 더 나아가 야구를 좋아하기에 게임을 하면서 중계 연습을 해왔다고 한다.
=== 주요 멘트 ===
==== 2024년 ====
{{인용문|'''"당신의 영광의 순간은 언제입니까?" 공 하나에 담겼던 소년의 열망은 3년 전 마법사의 진정한 마법으로 이어졌고, 다시 한번 자신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여정을 시작합니다. 지난해 왕좌를 두고 격돌했던 서울의 쌍둥이들과 수원의 마법사들, 그때의 기억을 가진 이들이 다시 한번 모여 최후의 결투가 펼쳐질 광주를 바라보며 오늘부터 일전을 다시 시작합니다. 지금부턴 누구든 포기하는 순간 바로 시합 종료. 마법사들은 지금까지의 분위기를, 쌍둥이들은 그동안의 기록을 믿고 있습니다. 어제, 혹은 먼 훗날이 아닌 바로 지금 이 순간. 더 높은 곳, 더 나아가 올해의 영광을 쟁취하기 위해 차가워진 가을날, 역설적으로 이들은 더 뜨거워집니다. 마법사들이 1승을 먼저 안고 시작하는 이번 준플레이오프, 과연 끝에선 누가 웃을 수 있을까요?"'''|2024년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오프닝 멘트}}
{{인용문|'''"2024년의 마법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2승 2패, 이제 100%의 확률은 아직 그 누구의 것도 아님을,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라는 가장 보통의 이야기를 마법사들은 우리에게 오늘 건넸습니다. 대구행 열차에 몸을 실을 이들은 이제 누가 될 것인가! KT와 LG는 서로의 올시즌 마지막 페이지를 걸고 이번 주 금요일, 잠실에서 다시 격돌합니다! 금요일 저녁에 다시 한번 잠실에서 뵙겠습니다!"'''|2024년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kt wiz의 승리 직후 멘트}}
{{인용문|'''"대구에 9년만에 가을 바람이 승리라는 이름과 함께 불어옵니다!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가 10대 4로 승리를 확정지으며 광주에서 기다릴 타이거즈를 향해 한 걸음씩 광주로 출발합니다! 자신들의 이름이 왕조의 대명사였던 그때를 떠올리면서! 2000년대 최강팀 삼성 라이온즈가 화려하게 부활합니다!"'''|2024년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 승리 직후 멘트}}
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 예정이었으나 [[박찬혁]] 캐스터의 복귀로 다음 중계는 한국시리즈...가 될 뻔 했으나 플레이오프가 4차전이 성사되면서 4차전 중계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시리즈는 3차전 생방송 중계를 담당했다.
{{인용문|'''"1볼 2스트라이크! <big>왼쪽!! <big>높게!!! 멀리!!! 담장~~ 넘어갑니다아아아아아!!!!</big> 사자군단은 자신들이 잘 할수 있는게 무엇인지!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스코어 1대 0으로 삼성이 먼저 출발합니다!!"'''|2024년 한국시리즈 3차전 이성규 1점 홈런 직후}}
{{인용문|'''"바깥쪽 공 밀어냈고 <big>오른쪽에 높게 떠갑니다!! <big>이 타구!! 담장을 넘어갑니다아아아!!! 위기에 몰려있던 삼성 라이온즈!</big> 이제는 사자군단의 자존심으로! 이 남자가 깨어납니다!! 그 주인공의 이름은 박병호!! 스코어 4대1! 이제 경기는 3점차!"'''|2024년 한국시리즈 3차전 박병호 1점 홈런 직후}}
다만 아직 초보 캐스터여서 그런지 완급조절은 미숙하다는 평가가 있다. 8회 말부터 목이 나가기 시작하더니 엔딩 멘트는 거의 쇳소리가 반이었다고.
{{인용문|'''"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가 가져갑니다! 2015년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9년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이 웃습니다! 그리고 대구에 돌아온 사자군단이 두 걸음 뒤에서 호랑이들을 이제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이조행 해설위원: 괜찮으세요~?) 어우 죽을맛이네요... 네 여러분 오늘은 제가 이렇게 쇳소리 가득한 목소리로 인사드리지만 다음에 만날땐 완전히 회복되어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경기 삼성이 승리했단 소식과 함께 중계방송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조행 해설위원: 고맙습니다~~)"'''|2024년 한국시리즈 3차전 엔딩 멘트}}

2024년 10월 25일 (금) 13:21 기준 최신판

Sports Tower 2기 아나운서
박건웅

Park Geon Woong
출생
1989년 9월 6일 (만 35세)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국적
대한민국
가족
부모님, 형 1명, 남동생 1명
학력
강릉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신체
175cm, 62kg
종교
무교
현직
Sports Tower
SNS
현재 없음

소개

Sports Tower의 2기 아나운서. 입사 초기부터 스포츠 중계에 꽤 많이 투입되면서 당사의 2기 아나운서 중에는 제일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오오 김덕배 드디어 쉴수 있는건가요 어림도 없지 사장이 그냥 두겠냐고

중계 이력

  •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 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1]

중계 스타일

본인이 말하길 아직 본인만의 중계 스타일을 만들기에는 조금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선배 아나운서들의 중계를 참고하고 현장에 있는 PD들과 꽤 많은 소통을 하면서 본인만의 느낌을 살려보고 싶다고. 김덕배 캐스터의 중계를 많이 참고한다고 한다. 모두의 덕배에 이은 모두의 건웅 건웅은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

개인적으로 야구 캐스터를 늘 꿈꿔왔다고 이야기했고, 그래서인지 여러 야구 중계를 보면서 어떤 상황에는 어떤 멘트를 해야하는지 등의 상황 판단 능력을 익혔고, 더 나아가 야구를 좋아하기에 게임을 하면서 중계 연습을 해왔다고 한다.

주요 멘트

2024년

"당신의 영광의 순간은 언제입니까?" 공 하나에 담겼던 소년의 열망은 3년 전 마법사의 진정한 마법으로 이어졌고, 다시 한번 자신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여정을 시작합니다. 지난해 왕좌를 두고 격돌했던 서울의 쌍둥이들과 수원의 마법사들, 그때의 기억을 가진 이들이 다시 한번 모여 최후의 결투가 펼쳐질 광주를 바라보며 오늘부터 일전을 다시 시작합니다. 지금부턴 누구든 포기하는 순간 바로 시합 종료. 마법사들은 지금까지의 분위기를, 쌍둥이들은 그동안의 기록을 믿고 있습니다. 어제, 혹은 먼 훗날이 아닌 바로 지금 이 순간. 더 높은 곳, 더 나아가 올해의 영광을 쟁취하기 위해 차가워진 가을날, 역설적으로 이들은 더 뜨거워집니다. 마법사들이 1승을 먼저 안고 시작하는 이번 준플레이오프, 과연 끝에선 누가 웃을 수 있을까요?"
2024년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오프닝 멘트
"2024년의 마법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2승 2패, 이제 100%의 확률은 아직 그 누구의 것도 아님을,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라는 가장 보통의 이야기를 마법사들은 우리에게 오늘 건넸습니다. 대구행 열차에 몸을 실을 이들은 이제 누가 될 것인가! KT와 LG는 서로의 올시즌 마지막 페이지를 걸고 이번 주 금요일, 잠실에서 다시 격돌합니다! 금요일 저녁에 다시 한번 잠실에서 뵙겠습니다!"
2024년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kt wiz의 승리 직후 멘트
"대구에 9년만에 가을 바람이 승리라는 이름과 함께 불어옵니다!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가 10대 4로 승리를 확정지으며 광주에서 기다릴 타이거즈를 향해 한 걸음씩 광주로 출발합니다! 자신들의 이름이 왕조의 대명사였던 그때를 떠올리면서! 2000년대 최강팀 삼성 라이온즈가 화려하게 부활합니다!"
2024년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 승리 직후 멘트

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 예정이었으나 박찬혁 캐스터의 복귀로 다음 중계는 한국시리즈...가 될 뻔 했으나 플레이오프가 4차전이 성사되면서 4차전 중계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시리즈는 3차전 생방송 중계를 담당했다.

"1볼 2스트라이크! 왼쪽!! 높게!!! 멀리!!! 담장~~ 넘어갑니다아아아아아!!!! 사자군단은 자신들이 잘 할수 있는게 무엇인지!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스코어 1대 0으로 삼성이 먼저 출발합니다!!"
2024년 한국시리즈 3차전 이성규 1점 홈런 직후
"바깥쪽 공 밀어냈고 오른쪽에 높게 떠갑니다!! 이 타구!! 담장을 넘어갑니다아아아!!! 위기에 몰려있던 삼성 라이온즈! 이제는 사자군단의 자존심으로! 이 남자가 깨어납니다!! 그 주인공의 이름은 박병호!! 스코어 4대1! 이제 경기는 3점차!"
2024년 한국시리즈 3차전 박병호 1점 홈런 직후

다만 아직 초보 캐스터여서 그런지 완급조절은 미숙하다는 평가가 있다. 8회 말부터 목이 나가기 시작하더니 엔딩 멘트는 거의 쇳소리가 반이었다고.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가 가져갑니다! 2015년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9년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이 웃습니다! 그리고 대구에 돌아온 사자군단이 두 걸음 뒤에서 호랑이들을 이제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이조행 해설위원: 괜찮으세요~?) 어우 죽을맛이네요... 네 여러분 오늘은 제가 이렇게 쇳소리 가득한 목소리로 인사드리지만 다음에 만날땐 완전히 회복되어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경기 삼성이 승리했단 소식과 함께 중계방송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조행 해설위원: 고맙습니다~~)"
2024년 한국시리즈 3차전 엔딩 멘트
  1.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준플레이오프 2차전, 4차전, 플레이오프 1, 4차전, 한국시리즈 3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