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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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책 = Sports Tower 1기 아나운서
| 이름 = 박찬혁
| 영어 이름 = Park Chan Hyeok
| 생년월일 = 1979년 2월 21일 (만 43세)
| 출생지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px]]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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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176cm
| SNS =  현재 개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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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 이택호 해설위원과 호흡을 많이 맞췄으나, 이택호 위원의 퇴사 이후 박경완 해설위원과 자주 중계한다.]
* 2022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 이택호 해설위원과 호흡을 많이 맞췄으나, 이택호 위원의 퇴사 이후 박경완 해설위원과 자주 중계한다.]
* 2022 FIVA 발리볼네이션스리그 [* 오히려 이 대회에서는 박찬혁 캐스터가 메인이었다.]
* 2022 FIVA 발리볼네이션스리그 [* 오히려 이 대회에서는 박찬혁 캐스터가 메인이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는 참여하지 않았다.


=== 중계 스타일 ===
=== 중계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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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스타일은 매우 심플하다. 대충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딱 할 말만 하는 스타일. 해설위원과 몇 마디 주고받으면서 중계를 풀어나가는 [[김덕배]] 캐스터와는 다르게 이 사람은 그런 거 없다. 해설위원이 질문을 한다거나 그럴때만 대화를 주고받는다. 맞장구는 그냥 단순하게 "네."가 전부.[* 하지만 경기 시작 전에 해설위원과의 경기에 대한 프리뷰는 적극적으로 진행을 한다.] 본인이 말하길 해설위원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경기에 집중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이라고. 야구 담당 해설위원인 박경완 해설위원과도 처음엔 이 부분에서 트러블이 살짝 있을 뻔 했다고 한다. [* 그러나 몇 번 중계를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가다보니 트러블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고.]
중계 스타일은 매우 심플하다. 대충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딱 할 말만 하는 스타일. 해설위원과 몇 마디 주고받으면서 중계를 풀어나가는 [[김덕배]] 캐스터와는 다르게 이 사람은 그런 거 없다. 해설위원이 질문을 한다거나 그럴때만 대화를 주고받는다. 맞장구는 그냥 단순하게 "네."가 전부.[* 하지만 경기 시작 전에 해설위원과의 경기에 대한 프리뷰는 적극적으로 진행을 한다.] 본인이 말하길 해설위원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경기에 집중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이라고. 야구 담당 해설위원인 박경완 해설위원과도 처음엔 이 부분에서 트러블이 살짝 있을 뻔 했다고 한다. [* 그러나 몇 번 중계를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가다보니 트러블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고.]
=== 주요 멘트 ===
==== 2022년 ====
{{인용문|'''"안타 하나면 동점! (타격음) 원 앤 투에서 <big>7구는~ 7구는!! 7구는!!!!!! 그 누구도! 잡아내지 못합니다아아아아!!!! <big>후안! 라가레스! 역전! 투런! 후안! 라가레스! 역전! 투런! 지금부터 이 경기는 랜더스가 리드합니다!! 스코어 2대1 SSG 랜더스!</big>"'''|2022년 한국시리즈 3차전 라가레스 역전 투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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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
개인 사정으로 2023년은 중계방송에 거의 참여하지 못했다. 이 해 2월부터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고 밝혔다.
==== 2024년 ====
1년 6개월 정도의 휴식기를 보낸 후 8월 16일 프로야구 <KIA : LG> 경기로 복귀했다. 다만 개인적인 일들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자주 중계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래도 한 달에 5~6번은 꾸준히 중계에 투입되었던 편.
2024년 KBO 포스트시즌은 플레이오프 3차전부터 중계에 합류한다.
{{인용문|'''"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의 승리! 디펜딩 챔피언이 두 걸음 뒤에서 한국시리즈를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지난해 마법사들이 보여준 거침없는 여정을 하나씩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 지난해의 주인공들이 보이지 않을 줄 알았던 내일을 열어냅니다!"'''|2024년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종료 후}}
한국시리즈는 4차전 중계를 담당했다.
{{인용문|'''"KIA 타이거즈가 우승을 향한 계단을 완전히 올라서기까지 이제 단 한 걸음 남았습니다! 이제 올해의 마지막 페이지가 작성될 광주에서 7년을 기다려온 스토리의 마무리를 완성하겠습니다."'''|한국시리즈 4차전 엔딩 멘트}}
=== 여담 ===
* 크게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편이나, 이른바 도쿄 대첩이라고 불리는 2015년 WBSC 프리미어 12 준결승전을 보고 야구에 아주 깊게 빠져버렸다고 한다. 야구 중계를 위해 KBO 홈페이지에서 야구 심판 규정집을 다운받아 읽어봤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도 중계 이후에 헷갈리는게 있으면 찾아보는 편이라고.
* KBO 리그 중계를 진행하는 동안엔 어느 특정한 팀을 좋아하지 않으려 한다고 한다. 편파중계를 애초에 차단하려고 한다는 게 본인의 설명이다. 메이저리그 팀 중에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관심있게 지켜본다고 한다. ~~김광현 있었을때 봤으면 SSG 팬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 각주 ==
== 각주 ==

2024년 10월 26일 (토) 12:11 기준 최신판

Sports Tower 1기 아나운서
박찬혁

Park Chan Hyeok
출생
1979년 2월 21일 (만 43세)
경기도 수원시
국적
대한민국
가족
부모님, 형 1명, 여동생 1명
학력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광고홍보학부 졸업
신체
176cm
종교
무교
현직
Sports Tower
약력
Sports Tower 소속 아나운서
SNS
현재 개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

개요

Sports Tower 소속 아나운서, 김덕배 캐스터 다음으로 메이저리그 중계 2선발이다. 어쩌면 김덕배 다음으로 가장 많이 굴려질 가능성이 높은 캐스터

중계 이력

  • 2022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이택호 해설위원과 호흡을 많이 맞췄으나, 이택호 위원의 퇴사 이후 박경완 해설위원과 자주 중계한다.
  • 2022 FIVA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오히려 이 대회에서는 박찬혁 캐스터가 메인이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는 참여하지 않았다.

중계 스타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캐스터 박찬혁입니다. 지금부터 (리그 이름)의 (팀 이름)과 (팀 이름)간의 경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프닝 멘트

중계 스타일은 매우 심플하다. 대충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딱 할 말만 하는 스타일. 해설위원과 몇 마디 주고받으면서 중계를 풀어나가는 김덕배 캐스터와는 다르게 이 사람은 그런 거 없다. 해설위원이 질문을 한다거나 그럴때만 대화를 주고받는다. 맞장구는 그냥 단순하게 "네."가 전부. 하지만 경기 시작 전에 해설위원과의 경기에 대한 프리뷰는 적극적으로 진행을 한다. 본인이 말하길 해설위원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경기에 집중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이라고. 야구 담당 해설위원인 박경완 해설위원과도 처음엔 이 부분에서 트러블이 살짝 있을 뻔 했다고 한다. 그러나 몇 번 중계를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가다보니 트러블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고.

주요 멘트

2022년

"안타 하나면 동점! (타격음) 원 앤 투에서 7구는~ 7구는!! 7구는!!!!!! 그 누구도! 잡아내지 못합니다아아아아!!!! 후안! 라가레스! 역전! 투런! 후안! 라가레스! 역전! 투런! 지금부터 이 경기는 랜더스가 리드합니다!! 스코어 2대1 SSG 랜더스!"
2022년 한국시리즈 3차전 라가레스 역전 투런 장면
"경기 종료! 시리즈 스코어 2대 1! 시리즈를 앞서나가는 랜더스가 이들의 인천상륙작전 임무 완수까지 단 2승만을 남겨놓습니다!"
2022년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종료 콜
"쳤습니다! (이조행: 오 큰데요~?) 이 타구는 그대로~~ 담장 밖으로!! 넘어갑니다아아아아아아!!! 아직은 이 경기를, 이 시리즈를 끝낼 수 없다는 이정후의 의지가 느껴졌습니다! 다시 앞서나가는 키움 히어로즈! 스코어 3대 2가 됩니다."
2022년 한국시리즈 6차전 6회 초 이정후의 역전 홈런 직후
"1아웃 주자는 2, 3루! 떴습니다아~? 어어어어어 좌중간을 갈라놓습니다!!! 두 명의 주자는 충분히 홈을 밟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이 경기를, 이 시리즈를 마무리짓겠다는 김성현의 의지를 확인하셨습니다!! 스코어 4대 3 SSG 랜더스!!"
2022년 한국시리즈 6차전 김성현의 역전 적시 2루타가 나온 직후
"이지영, 쳤습니다! 그러나~~ 라인드라이브, 아웃입니다!!! 2022년, 그 누구도 이들의 한계를 정의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놓지 않았던 가장 높은 자리, 그 무게를 견디고 험난함을 극복한 당신들이 올해의 진정한 승자입니다! 2022 프로야구 챔피언! 12년의 시간을 달려서 다시 돌아온 이 자리, 12년만의 통합우승! SSG 랜더스입니다!"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콜

2023년

개인 사정으로 2023년은 중계방송에 거의 참여하지 못했다. 이 해 2월부터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고 밝혔다.

2024년

1년 6개월 정도의 휴식기를 보낸 후 8월 16일 프로야구 <KIA : LG> 경기로 복귀했다. 다만 개인적인 일들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자주 중계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래도 한 달에 5~6번은 꾸준히 중계에 투입되었던 편.

2024년 KBO 포스트시즌은 플레이오프 3차전부터 중계에 합류한다.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의 승리! 디펜딩 챔피언이 두 걸음 뒤에서 한국시리즈를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지난해 마법사들이 보여준 거침없는 여정을 하나씩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 지난해의 주인공들이 보이지 않을 줄 알았던 내일을 열어냅니다!"
2024년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종료 후

한국시리즈는 4차전 중계를 담당했다.

"KIA 타이거즈가 우승을 향한 계단을 완전히 올라서기까지 이제 단 한 걸음 남았습니다! 이제 올해의 마지막 페이지가 작성될 광주에서 7년을 기다려온 스토리의 마무리를 완성하겠습니다."
한국시리즈 4차전 엔딩 멘트

여담

  • 크게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편이나, 이른바 도쿄 대첩이라고 불리는 2015년 WBSC 프리미어 12 준결승전을 보고 야구에 아주 깊게 빠져버렸다고 한다. 야구 중계를 위해 KBO 홈페이지에서 야구 심판 규정집을 다운받아 읽어봤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도 중계 이후에 헷갈리는게 있으면 찾아보는 편이라고.
  • KBO 리그 중계를 진행하는 동안엔 어느 특정한 팀을 좋아하지 않으려 한다고 한다. 편파중계를 애초에 차단하려고 한다는 게 본인의 설명이다. 메이저리그 팀 중에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관심있게 지켜본다고 한다. 김광현 있었을때 봤으면 SSG 팬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