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 인물 정보 | 틀 너비 = 350px | 범례 너비 = 25% | 외곽선 색 = #17375E | 배경색 = #000000 | 글씨색 = #FFFFFF | 직책 = Sports Tower 1기 아나운서 | 이름 = 김덕배 | 영어 이름 = Kim Deok Bae | 생년월일 = 1981년 5월 13일 (만 41세) | 출생지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px]] 대전광역시 유성구 | 국적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20px]] 대한민국 | 사망일 = | 사망장소 = | 직책 수 = | 가족 = 부모님, 누나 2명 <ref>김덕배 캐스터는 1남 2녀 중 막내다.</ref> | 학력 = 북일고등학교 <small>(졸업)</small>[br]서강대학교 대학원 <small>(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small> | 종교 = 무교 | 현직 = Sports Tower | 약력 = [[Sports Bud]]<ref>현재 폐국</ref> 소속 아나운서 (2021) | 신체 = 182cm, 76kg | SNS = @kdb_1981<ref>2022년 10월 중순 개설한 것으로 추정.</ref> }} {{목차}} {{-}} == 개요 == Sports Tower 소속 아나운서. {{인용문|'''"지금부터 (종목 이름)과 함께하실 시간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덕배입니다. 지금부터 (리그 이름)의 (팀 이름)과 (팀 이름)간의 맞대결 함께하시죠."'''|오프닝 멘트}} {{인용문|'''"지금까지 캐스터 김덕배였습니다. 여기는(경기장 이름)입니다. 고맙습니다."'''|엔딩 멘트}} 2022년 스포츠타워 개국 이후부터 종목 불문 사내 1선발 캐스터를 맡고 있다. ~~사장이 미친듯이 중계권을 긁어모은다..~~ == 중계 이력 == 선술한대로 스포츠타워에서 사장이 미친듯이 중계권을 긁어모으는 바람에 정말 여러 종목에서 캐스터로 뛰고 있다. 주종목인 야구에선 메이저리그, 배구, 그리고 동계종목에선 컬링까지. * 2022시즌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대한민국 여자부) * 2022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대회 * 2022 KBO 리그<ref> 9월부터 편성된 잔여경기와 포스트시즌 한정</ref>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그토록 원한 축구중계를 드디어 해본다.~~ 메이저리그 경기 중계가 없는 날에는 경기가 끝나면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뭐 봐? 믈브!"에서 높은 확률로 만날 수 있다. == 중계 스타일 == 특이한 멘트들을 연구하고, 실제 중계에서 자주 사용한다. 가령 야구에서 0-2 카운트의 상황을 단순히 "노볼 투스트라이크." 이렇게 하지 않고 "제로투 카운트." 라고 한다던가, 컬링에서는 더블 테이크 아웃이나 트리플 테이크 아웃이 나올때는 맞고 나가는 스톤의 개수를 하나 둘 이런식으로 센다던가.<del>[[제갈성렬]]?</del> "하나 둘! 더블 테이크 아웃!" 혹은 "하나 둘 세에에엣<ref>이 상황에서는 ~~대한민국이 성공하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흥분된듯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ref> !!, 트리플 테이크 아웃!!!"이 그 예라고 볼 수 있다. 굉장히 사소한 부분에서도 어떻게 더 쉽고 재치있게 표현하는지 연구를 많이 하는듯한 캐스터이다. 웬만한 영어 표현을 한국어로 바꾸려는 노력을 한다. 그런데 너무 과도하게 바꿔서 몰입을 방해하는 수준은 아니다. 적절하게 바꾸는 편. == 주요 멘트 == {{인용문|'''"쳤습니다아!! 오른쪼오오옥(왼쪽이나 센터쪽도 이렇게 길게 샤우팅)!!! 담자아아아아아앙!! 너.머.로!!!"'''|야구 경기에서 홈런이 나올 경우}} {{인용문|'''"그대로~~ 경기 종료!!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컬링의 역사에 남을 이 순간의 증인입니다! 우리 선수들을 마음껏 응원해주십시오!"'''|여자 컬링 세계선수권에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 확정 순간}} === 2022년 === {{인용문|'''"승자는 항상 승자가 될 수는 없는 법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이들이 그동안 어떠한 역경을 견뎌왔는지를요! 지난 4년 누구보다 힘들었을 그대들에게. 여기까지 와줘서. 또 한번 역사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합니다!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여자 컬링 세계선수권에서 대한민국의 준우승 확정 순간}} {{인용문|'''"5구째! 삼진 아웃!!! 야구 천재와 코리안 몬스터의 만남. 코리안 몬스터가 세운 벽은 굳건했습니다! 류현진이 오늘 경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춥니다."'''|2022년 5월 27일 토론토 vs LA에인절스 경기 중}} {{인용문|'''"3년의 시간, 다시 영광을 찾기 위해 필요했던 절치부심의 시간! 다시 한 번 가장 높은 자리로 올라오는 유신고등학교입니다!"'''|2022 청룡기 고교야구대회 유신고 우승 확정 직후}} {{인용문|'''"2022년 10월 8일, 그저 평범한 하루일 수 있던 오늘. 하지만 이 곳 부산에서의 오늘은 사뭇 남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이대호 선수를 떠나 보내야 하는 날, 하지만 다르게 보면 레전드의 또 다른 시작을 축하해주는 의미있는 날입니다. 야구 선수 이대호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이곳은 부산 사직 야구장입니다."'''|이대호 은퇴경기 오프닝 멘트}} {{인용문|'''"이 시간이 지나면 한국프로야구가 시작된 해에 태어난 한 선수는 40주년이 되던 해에 추억을 남긴 채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을 말할테죠.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선수, 야구선수로써의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21년동안 멋진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외치겠습니다. Adios, 조선의 4번타자! 지금까지 정근우 해설위원, 이조행 해설위원 수고하셨고요,(해설: 네~) 예 김덕배였습니다. 여기는 부산입니다."'''|이대호 은퇴식 엔딩 멘트}} {{인용문|'''"쳤습니다아아아!!! 오른쪽으로오오오오오!!! 이렇게 올해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오지환! 그리고 LG 트윈스입니다! 이제 오늘 경기 결과로 가을야구의 첫 격전지는 수원으로 정해집니다. 낼 모레, 수원에서 뵙겠습니다!"'''|2022년 KBO 정규시즌 최종전 끝내기 장면 멘트}} {{인용문|'''"높게 떴습니다!! 계속 갑니다!!! 아아아아아(정근우, 박경완: 어 커요!!!) 공간이 없어요!!! 역전 투런입니다아아아아아!!!"'''|2022년 한국시리즈 1차전 9회초 역전 투런 장면}} {{인용문|'''"이번에도 왼쪽으로 갑니다아아아아아!!! 담자아아아아아앙!!!! 넘어갑니다아아아아아!!!! 이 경기는 지금 이 순간 다시 선 시작점입니다! 스코어 6대 6!"'''|2022년 한국시리즈 1차전 9회말 동점 홈런}} {{인용문|'''"여기 두 마디의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파죽지세, 기세가 너무 강하여 상대가 없다는 뜻입니다! 천하무적, 하늘과 땅 어디에도 적이 없다는 뜻입니다! 2022년, 이들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주인공이었습니다! 2022년 프로야구 챔피언! 4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그리고 12년만의 통합우승! SSG 랜더스입니다!"'''|2022년 한국시리즈 녹화중계 우승콜}} <ref>이번 한국시리즈에서 6차전 생방송 중계는 [[박찬혁]] 캐스터가 담당했다.</ref> ==== 월드컵 중계 ==== 드디어 본인이 기다려왔던 축구 중계, 그것도 월드컵 중계에서 1선발 중계진으로, 김태영 김지훈 해설위원과 중계를 하게 된다. 그동안 종목 불문하고 여러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춰왔고 다양한 종목을 중계해서 스포츠타워 내에서도 이 사람을 1선발 중계진으로 쓰는 것에는 이견이 없었다고 한다. 이 사람의 본명을 별명으로 가진 케빈 더 브라위너가 소속된 벨기에 대표팀이 있는 경기는 최대한 중계했다. 벨기에가 16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자 내심 아쉬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인용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카타르입니다. 지금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맞대결 함께하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축구 중계를 굉장히 하고 싶었는데요? 이렇게 기회를 주신만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월드컵이 끝나는 날까지는 제 옆에 계신 두 분의 해설위원과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김태영, 김지훈 해설위원입니다. (해설위원: 안녕하세요!)"'''|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개막전 오프닝 멘트}} 타 종목에서도 그랬듯이, 여기서도 여럿 멘트들을 쏟아내고 있다. {{인용문|'''"대한민국과 우루과이, 12년 전 이후 각자의 사연을 안고 다시 만났습니다. 오늘은 그때와는 사뭇 다른 결말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H조 1차전 오프닝 멘트}} {{인용문|'''"대한민국의 코너킥! 자 기회를 살릴...어?! 경기가 끝이 납니다...? (김태영: 어... 기회가 득점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을지라도, 기회 자체를 무산시키다뇨... 이건 말도 안됩니다...) (김지훈: 우리 선수들 정말 잘해줬습니다. 자책하지 마십시오.) 아니 이걸 어떻게... (중략) 시청자 여러분... 비록 잠이 오지 않으시겠더라도, 그래도 우리는 한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3차전에서의 기적을 바라면서... 오늘은 중계를 마무리 짓겠습니다."'''|H조 2차전 엔딩 멘트}} {{인용문|'''"2차전 끝나고 잘들 주무셨습니까. 우리는 또 한번 기적을 바라야 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6강을 꿈꾸는 마음으로 오늘 경기를 함께하겠습니다. 혹시나 대한민국 경기를 보기 겁나서 못 보겠으신 분들은 스포츠타워 2TV를 보시면서 우루과이를 응원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del>그러나 대한민국 경기가 끝난 뒤엔 가나를 응원해야했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 참조 바람.</del>|H조 3차전 오프닝 멘트}} {{인용문|'''"손흥민 잡았어요! 문앞까지 왔습니다!! 황희찬 잡아서, 슛!!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올!!!!(김태영, 김지훈: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역전이에요!!! 실시간 조 2위!! 조금만 더 버팁시다!!"'''|H조 3차전 후반 황희찬 역전골}} {{인용문|'''"경기 끝. 자 우리는 이제 할 수 있는건 다 했습니다! 저희는 잠시 기다리고 있을테니, 2TV로 가십시오 여러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원합니다!"'''|포르투갈 : 대한민국 경기 종료 직후}} {{인용문|'''"아 저기도 끝났나요? (김태영: 끝났어요!! 끝났어요오!!!!) 자 이렇게 그대로!!! 대한민국의 16강입니다!!! 이 순간이 믿어지십니까!!! 대한민국이 12년만에 16강으로 초대받습니다!!! 2018년 여름밤 카잔에서 2022년 겨울밤 아라얀으로! 기적의 역사는 이어집니다!! 여러분 마음껏 기뻐하시고, 더 잘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해주십시오!!"'''|대한민국의 16강 진출 확정 직후}} 16강에서 탈락이 확정된 후 다음과 같은 멘트를 남겼다. {{인용문|'''"주심의 휘슬로 이렇게 대한민국의 월드컵이 끝납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더 이상 대한민국 이라는 이름은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이름이 존재했던 시간동안 우리는 그 누구보다 뜨거웠음을, 우리는 또한 할 수 있었음을. (잠시 정적) 우리의 퇴장 후에도 계속 진행될 월드컵 무대를 바라보며 작별을 고합니다. See You Again."'''|대한민국의 16강 브라질전 종료 직후}} {{인용문|'''"자 슛~?! 어! 골대를 강타합니다!!! 이렇게 경기 끝!!!! 크로아티아가 브라질을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두 대회 연속 4강진출! 크로아티아는 4년 전을 기억하며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갑니다!"'''|크로아티아와 브라질의 8강전 종료 직후}} 결승전 경기의 전개가 드라마틱 했던 만큼, 아주 쉼없이 샤우팅을 질러댔다. 오죽하면 승부차기를 시작할때 쯤 목이 맛이 가려고 하는 걸 본인도 느낀 모양. ~~승부차기를 시작할때 쯤 목이 맛이 가려고 했던거면 대단한거 아닌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아르헨티나가 우승하자, 2020년 사망한 마라도나를 염두에 둔 듯 다음과 같이 우승콜을 남겼다. {{인용문|'''"이제 마음껏 기뻐하십시오! 보고 계십니까? 지금 이 역사적인 순간을! 들리십니까? 지금 이 함성이! 느껴지십니까? 여기까지 온 선수들의 뜨거운 걸음들이! 트로피를 향한 여정은 길었습니다. 하지만 결코 불가능한 여정은 아니었습니다! 2022 월드컵 챔피언! 드디어 완성된 리오넬 메시의 신화! 36년만의 월드컵 우승! 아르헨티나입니다!"'''|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결승전 종료 직후}} === 2023년 ===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중계진으로도 합류하여 중계에 참여하였다. {{인용문|'''"6년만에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 돌아왔습니다. 대한민국 야구는 2021년 도쿄에서 받았던 숙제를 해결한 후에 도쿄에 도착했을까요? 지금부터 확인하시죠. 안녕하십니까 김덕배입니다. 지금부터 2023 WBC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맞대결 함께하시죠."'''|B조 1차전 (.vs 호주) 오프닝 멘트}} {{인용문|'''"어제 호주에게 당한 일격은 1패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제에 연연할 시간이 없습니다. 내일보다 더 중요할 오늘, 다른 수식어를 붙이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한일전입니다."'''|B조 2차전 (.vs 일본) 오프닝 멘트}} {{인용문|'''"(해설: 양의지 선수 편안하게 하면 됩니다..!) (타격음) <big>쳤습니다!!! 이 타구!! 큽니다!! 큽니다아!! <big>갑니다아아아아아!!!!! <big>넘어가써여어~~어허엌~~!!!!!! 대한민국이!!! 먼저 두 점을 올려놓습니다!!! 스코어 2대 0!!!</big>"'''|B조 2차전 (.vs 일본) 양의지 선제 투런 홈런 당시}} ~~ 크레셴도? ~~ 여담으로 이날 경기 해설을 진행한 이조행 해설위원은 "아무리 이 사람(= 김덕배)이 샤우팅 때리는걸 옆에서 많이 들었어도 이정도 크기는 처음이었다." 라고 했다. ~~ 이땐 몰랐겠지... ~~ 하지만... 후반부에 펼쳐진 여럿 졸전들로 작심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인용문|'''"어제 오프닝에서도 우리가 재작년에 받은 일종의 숙제들을 어느정도 해결하고 왔을까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만, <big>전... 솔직히...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제.</big>"'''|B조 2차전 경기 종료 직후}}<ref>일부에선 스포츠 캐스터가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말이 아닌가 하는 반응이 있었지만, 경기 결과가 결과였던만큼(...) 이해한다는 반응이 많았다.</ref> ==== 2023년 한국시리즈 ==== 2023년 한해동안 스포츠타워의 편성국 업무도 같이 수행했기에 야구 중계에 많이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만큼은 생방송으로 전 경기 중계에 참여했으며, 5차전에서 다음과 같은 우승콜을 남겼다. {{인용문|'''"오랜 기다림의 끝! LG 트윈스가 드디어 해냈습니다! 이뤄냈습니다! 2023년, 드디어 문턱을 넘어 정상의 자리로 돌아옵니다! (잠시 정적)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잊지 않았던 그대들에게 올 시즌 최고의 팀이라는 호칭을 선물합니다! 올 시즌 최고의 팀이 29년만에 우승을 이뤄냅니다! 이제 외쳐드립니다! 2023년 프로야구 챔피언! 응답하라 1994, 여기는 서울! 응답 완료 2023, LG 트윈스!"'''|2023년 한국시리즈 생방송 우승콜}} === 2024년 === 2023년보다는 야구 중계를 담당한 비중을 높일 것이라는 약속(?)을 지키기라도 하듯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야구 중계를 꽤 많이 담당했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마지막 중계를 담당했다. {{인용문|'''"우리는 청춘이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사전에서는 "십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이라고 하죠. 정말 좋은 시간을 의미합니다. 꽃이 만개하고 파란 하늘이 펼쳐진 봄, 그 어떤 잔인한 더위도 야구를 막을수 없음을 보여준 여름, 그리고 날이 조금씩 차가워지며 떠나는 이를 보내주고 새로운 사람을 맞이하는 가을까지. 이글스파크는 늘 이 자리에서 우리를 반겼습니다. 작은 야구공으로 연결된 선수들, 하나의 팀. 그리고 그 팀으로 연결된 우리는 어쩌면 그 어떤 것보다 단단했고, 끈끈했을 겁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모두가 함께했기에, 힘들었던 시간이 길었지만 드디어 찾아온 터널의 끝에서 "우리도 할 수 있구나!" 느낀 시간이 있었기에. 야구장에서 함께 호흡하면서 우리는 어쩌면 청춘이라는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한화 이글스는 시즌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합니다. 힘들고 아픈 시간이 당장은 계속될 걸 알고 있지만 언젠가 찾아올 가장 빛나는 순간 속에서도 여기에서 만든 모든 기억은 추억으로 마음속에 남기를 희망합니다." "어우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요~ 이조행 위원 고마웠습니다. (이조행 해설: 고생하셨습니다. 포스트시즌때도 잘부탁드립니다~) 오늘 경기 NC 다이노스가 승리했다는 소식과 함께, 두번의 이별을 맞이하게 된 대전을 바라보며 작별인사를 전합니다. Goodbye."'''|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마지막 경기 중계 엔딩 멘트}} 플레이오프 2차전 중계를 담당했다. 홈런이 굉장히 많이 나왔던 경기였기에 특유의 ~~괴성같은~~홈런콜을 많이 선보였다. {{인용문|'''"김헌곤 선수가 이번엔 밀었는데요~ 오른쪽으로 갑니다!! 큰데요?!?!?! <big>이럴수가!! <big>이럴수가!!! <big>이럴수가!!!!! 넘어갔어요오오오오!!! 다시 한번 두 점을 추가하는 삼성!!! 그리고 2024년 10월 15일! 오늘을 자신의 야구 인생 가장 빛나는 날로 만든 김헌곤 선수입니다!!!!</big>"'''|2024년 플레이오프 2차전 김헌곤의 2번째 홈런 당시 멘트}} {{인용문|'''"이번에도 스윙 삼진!! 1차전과 마찬가지로 위기 상황을 이어받은 김윤수가 자신에게 부여받은 임무를 확실히 수행합니다!!"'''|김윤수 선수가 1차전과 마찬가지로 오스틴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을 때}} {{인용문|'''"이제 완전히 예열은 끝났습니다! 대구에서의 두 경기를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방법으로 모두 가져가면서 9년만에 가을의 가장 높은 무대로 돌아오기까지 이제 한 걸음 남았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2연승을 질주하며 광주행 티켓을 완전히 손에 얻기 위해 잠실로 가겠습니다!"'''|2024년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 종료 멘트}} 2024년 한국시리즈에도 ~~당연히~~ 중계진으로 합류했다. {{인용문|'''"1993년, 어쩌면 대다수의 우리에게는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에 만났던 두 팀이 31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흘러서 다시 만났습니다. 빛고을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호랑이들은 자신들의 혈통, 우승의 DNA가 아직 죽지 않았음을. 달구벌과 잠실을 오갔던 라이온즈, 지난날의 우리랑 오늘의 우리는 다름을, 2000년대 최강팀은 부활할 수 있었음을. 굉장히 오랜만에 만나기에, 만나서 주고받을 이야기가 굉장히 많았기에 2024년 10월 21일, 오늘을 애타게 기다려왔습니다. 이 한 마디를 다시 해봅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2024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과 KIA의 1차전과 2차전 경기가 광주에서 열리겠습니다.>"'''|2024년 한국시리즈 1차전 오프닝 멘트}} == SNS == 그동안에는 SNS를 개설하지 않고 있다가 2022년 10월 중 개설한 것으로 추정된다. 첫 게시글은 스포츠타워의 한국시리즈 1차전 정상 중계 여부 공지. 본인에게 물어보니 막상 만들어놓고 안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자주 글을 쓰게 된다고. == 여담 == * MBTI는 ENTP이다. * 중계 중 노잼 드립으로 가끔 해설위원들을 벙찌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5회 말부터는 OMR 마킹을 잘해야 된다는 둥, 6회를 시작하면 육회를 좋아하냐고 해설위원한테 묻는 둥... ~~덕배씨 안맞으면 다행이야~~ * 축구선수 케빈 더 브라위너의 한국어 별명과 본명이 같다. 실제로 이 사람도 축구를 꽤 좋아하며 본인 입으론 학생 시절에 축구를 잘했다고 한다. 그런데 중계를 담당하는 메인 종목은 야구다. (뭐지?) ~~사장님 언제 한번 축구 중계좀 잡아주세요~~ * 상술한 이유에서 인지 축구중계를 하고 싶어했는데 ~~사장이 축구 대회를 안끌어와서~~ 기회가 없었던지 이 사람의 축구 중계를 들을 수 없었...으나 드디어 올해 그 소원을 풀게 되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중계진으로의 합류가 유력시 된다는 오피셜이 있었다. * 중계 중에 흥분하는 정도에 따라 음역대가 달라진다. 극도로 흥분할 땐 ~~3옥타브~~ 샤우팅을 치고 나서 한 15초동안 정적이 이어진다. 본인 피셜로는 목이 아파서는 아닌데 숨이 좀 차서 그렇다고. * 매운걸 정말 못먹는다. 강승훈 캐스터의 증언에 의하면 엽떡 순한맛도 몇 입 못먹는다고. * 이조행 해설위원의 증언에 의하면 한화 이글스 팬이라고 한다. 추가적으로 본인이 증언하길 중학교때<ref>출생년도로부터 계산해보면 1995~1997년 즈음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ref>부터 팬이었다고. <del>2024년부터 한화에서 뛰게 될 SSG 출신 포수 이재원에 대한 시선이 어떨지 주목되는 부분이다.</del> * 정근우 해설위원이 다시 스포츠타워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꽤 많이 기뻐했다고 한다.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주 못올 수 있다는 소식에 그래도 괜찮다고 했다고. == 각주 ==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 (원본 보기) 틀:Large (원본 보기) 틀:Resize (원본 보기) 틀:나무위키 인물 정보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틀:인용문 (원본 보기) 김덕배 문서로 돌아갑니다.